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골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모코로아 골프클럽에서

Robin-Hugh 2009. 4. 23. 19:4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20분거리, 바닷가 예쁜 동네에 위치한 오모코로아 골프클럽.

방학을 맞아 매일 아침 빈둥빈둥, 오늘은 뭐하고 놀까? 고민중인 아이들, 온가족이 다시 제일 만만한 골프장으로 간다.  

딱히 멀리 갈수도 없는 처지에 또 근처 골프장으로 간다. 어제는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몇개 홀 쳤으니... 바닷가로 나가볼까?  

지난번에 왔을 땐 전반9홀을 했으니, 오늘은 후반9홀만.  온가족 9홀 그린피와 전동카트 대여료 포함 $70 정도.

무엇보다 이 골프장에 가면 정말 탐나는 집들이 많다. 저 푸른 초원 위의 정말 그림같은 집들이다.

로빈과 휴의 꿈도... 저런 골프장 바로 옆 수영장 딸린 집 하나 있으면 매일 골프도 하고... 좋겠다~ 그럽니다.

 

 

 

 

 

       사실 집 앞 정원의 잔디깍기도 보통 일이 아닐 듯한데...

 

            바로 이런 그림같은 골프장 옆 수영장 있는 집들...

 

 

 

 

 

 

    이 녀석은 골프보다 이런 재미가 더 좋은가보다.   뺀질뺀질... 

 

Omokoroa Golf Club 

Hole

1

2

3

4

5

6

7

8

9

OUT

 

 

White

334

478

363

126

438

171

309

337

348

2914

 

 

Yellow

304

423

313

120

410

155

287

312

275

2599

 

 

Par

4

5

4

3

5

3

4

4

4

36

 

 

Hole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OUT

TOTAL

White

289

169

494

352

322

325

322

146

481

2900

2914

5814

Yellow

277

136

410

304

301

285

289

141

432

2575

2599

5174

Par

4

3

5

4

4

4

4

3

5

36

36

7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20분 거리의 오모코로아 바닷가 주택가에 위치한 Omokoroa Golf Links Course 입니다.

파도 소리가 찰랑찰랑 귓가를 시원하게 해주는 골프장으로 훌륭한 연습시설(바다로 향하는 샷 연습장, 연습 그린, 큰 벙커) 등도

갖고 있어 가끔 찾는 곳으로 좋습니다.  18홀 그린피는 방문자 $40, NZGA 멤버 $30. 1년 회원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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