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그린피 비싸고, 멤버십 비용도 비싼 골프장!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장입니다.
1년 회원권 $940, 18홀 그린피는 방문객 $80 (또 올랐네요), 뉴질랜드 다른 골프장 멤버 $45.
왜 자꾸 올라가는지 모르겠지만 1년 회원권 가격도 1년에 $100 꼴씩 오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라운딩 결과 홈클럽인 오마누와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 ???
티푸키 골프클럽(Te Puke Golf Club)의 딱딱하고 유리알같은 그린과 비교할 때 어쩌면 티푸키가 더 좋은 그린을 뽐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매주 월요일엔 티 푸키 골프장에서 골프카트 포함 $20에 18홀 라운딩을 할 수 있으니 그쪽으로 자주 발길을 돌려야 겠습니다.
이렇게 겸손한 맛이 좀 있어야 될 텐데,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클럽의 오만 불손함이 늘 ... 마음에 안들어요~~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골프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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