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연수입 3만6천 달러로 살아가는 이민자들 ... 절반이 오클랜드에 정착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후와 환경에는 대만족을 하지만 무거운 세금, 부실한 의료시스템과 대중교통, 그리고 수준 낮은 주택의 질에 비해 높은 주거비 등으로 인하여 실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민성이 직업부족군 리스트에서 40개 이상의 직업을 제외시켜 이민을 원하는 수천 명이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헤럴드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일 이민성의 수장인 앤드류 애너킨 씨는 노동부의 최신 정례 재검토에 따라 44개의 직업을 제외시켰다고 발표했다. 제외된 직업들은 제빵, 양 농장 근..

뉴질랜드는 이제 겨울철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있는 여러 온천, 로토루아 등 인근 1-2시간 이내에 위치한 뜨끈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인근 해밀턴에 사시는 교민들과 만나보면, 타우랑가의 온천이 겨울철에 가장 부럽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타우랑가엔 제일 유명한 마운트 소금..

출산과 산후 조리에 대한 모든 비용은 자기 부담(사립병원 이용 등)하겠다는 의지에도 불구, 임신한 한국 여성의 학생비자 신청이 기각됐다. 또한 6월21일까지는 뉴질랜들에서 떠나야 한다는 출국 명령까지 받았다. 김(31)씨와 그녀의 배우자는 지난 3월에 비지터 퍼미트로 뉴질랜드에 입국했고, 원예학..

뉴질랜드 투자이민 등 대폭 완화될 것 - 6월쯤 이민부 장관이 공식 발표 예정 뉴질랜드 집권 국민당의 멜리사 리 의원은 뉴질랜드 투자이민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국민당의 이민법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투자금액 대폭 낮아지고, 영어 점수 필수 조항도 재검토 중이다. 신청 조건 중 아예 ..

뉴질랜드 국민당의 멜리사 리(Mellisa Lee) 의원이 4월 17일(금요일)에 타우랑가신문사를 방문, 첫 교민간담회를 갖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타우랑가 신문사(www.nztgatimes.com)에서 교민 간담회를 가진 뒤 파파모아로 이동, 국민당 당원 행사 연설과 오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애초 참가 예상됐던 B..

<뉴질랜드 페스티벌 보도자료[2009-03-12]> 사상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문화 축제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이 4월 4~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의 음식과 와인, 문화 및 최첨단 기술 등을 한국민들이 직접 경..

<지난 2002년말 개정된 뉴질랜드 장기사업비자의 요구 조건> * 뉴질랜드에 방문비자로 입국, 사업 타당성 조사 뒤 보고서 작성 필수 1. 뉴질랜드에서 펼칠 사업 계획서 제출 2. 주신청자 제출한 사업계획과 관련된 사업 경력 증명 3. 비자 신청 시점 기준 5년 소급해 신청자가 부도나 파산 경험이 없어..

타우랑가 지역 다민족협의회(Tauranga Ethnic Council)에서 제10회 연례 다민족축제를 개최한다. 일시: 3월7일(토요일) 10시부터 장소: 타우랑가 도메인 공원 작년 축제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았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www.taurangachurch.org)에서 한국 교민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한복 퍼레이드, 부채춤과 태권..

얼마전 타우랑가가 더니든을 제치고 인구, 경제 성장 등 기준 뉴질랜드 대도시 순위 5위에 올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ASB에서 보고된 조사서에 따르면 남섬의 대학도시 더니든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보도 되었네요. ------------------------------- (오클랜드 < 뉴질랜드 > =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