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페스티벌 보도자료[2009-03-12]>
사상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문화 축제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이 4월 4~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의 음식과 와인, 문화 및 최첨단 기술 등을 한국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차드 만(Richard Mann)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한국민들이 이번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풍부하고 역동적이며 혁신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사는 “뉴질랜드와 한국 간의 공고한 양국 관계는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 한국전쟁에서부터 시작된 양국의 우정은 지난 20여 년 동안 상호 무역 증대로 이어졌고 현재 양국간 교역액이 한화로 2조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모두 올해 한국-뉴질랜드 FTA 협상 개시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뉴질랜드 아티스트의 공연과 식음료 시식행사는 물론 뉴질랜드의 IT, 교육, 관광정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 외 방문객들이 뉴질랜드 게임 및 터치스크린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진정한 뉴질랜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마오리의 전통 카파하카(Kapa Haka) 공연과 더불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트라이크(Strike),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 뮤지컬 아일랜드 보이즈(The Musical Island Boys), 그리고 오페라에서부터 재즈, 마오리 전통 음악까지 넘나드는 마오리 가수 메레 보인턴(Mere Boynton)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3월~4월 두 달간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과 세븐 스프링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뉴질랜드 미각여행 “Green Paradise로의 초대” 및4월 1일 부터 24일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진행 예정인 뉴질랜드 쉐프(Chef) 데이먼 맥기니스(Damon McGinniss)의 만찬 행사 등 뉴질랜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이벤트가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을 전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그래엄 솔로웨이 (Graeme Solloway)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상무 참사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한편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 사전등록 후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뉴질랜드 여행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nzunlimited.or.kr) 를 참조하면 된다.
† 참조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New Zealand Trade & Enterpise)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은 뉴질랜드 정부 산하 경제 개발 단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업가 및 투자자들과 뉴질랜드의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본사가 위치한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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