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448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등산로 전면 개방과 지역 단신 모음

이 등산로가 어딘줄 아시나요? 지난해 홍수와 산사태로 닫혔던 타우랑가의 상징, 마운트 망가누이 산(마우아오)의 Oruahine Track입니다. 그동안 산 아래 바닷가 산책로(Base track)와 정상으로 올라가는 summit track이 대부분 복구된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닫혀있었던 이 등산로가..

1년 내내 계속되는 뉴질랜드 어린이 날 행사에 다녀와서

뉴질랜드에서는 1년 365일 어린이 날이죠.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살게 됩니다. 왠 어린이 날 행사가 그렇게 많은지... 지난 주말엔 타우랑가의 히스토릭 빌리지에서 어린이 날 파티가 있었어요. 메모리얼파크에서는 유치원 연합회에서 하는 어린이 날도 있었는..

뉴질랜드 유학 중 홈스테이 생활 에티켓은 이런 것!

" 뉴질랜드 홈스테이(homestay) 에티켓 홈스테이(Homestay)란 외국 학생들에게 자신의 집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하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개인 단위로 이루어지며 가족단위(엄마와 자녀들로 구성된)의 홈스테이는 문화와 관습의 차이로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홈스테..

뉴질랜드 베들레헴 칼리지 유학생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간담회에 다녀와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크리스찬 준사립 베들레헴 칼리지(Bethlehem College)에 재학중인 우리 유학생들의 학부모님들과 학교 해외 유학생부 선생님들과의 모닝티를 겸한 간담회가 지난 3월2일에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유학원 사무실의 올리브씨가 여러 학부모님들과 함께 참석을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학원 교실 밖 풍경- 학원인지, 놀이터인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수학 학원인 타우랑가 아카데미 교실 밖 풍경입니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 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 주 1회. 2회씩 학원에 나와서 뉴질랜드 선생님들과, 한국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로 열심히 합니다. 그 실력 향상의 ..

뉴질랜드에 속속 도착하는 조기유학 가족들 - 학교 첫 입학하는 날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조금씩 지각하시면서 속속 도착하시는 조기유학 가족들이 3월 ~ 4월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지난 금요일엔 두 가족이 오셨어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에 자녀들이 모두 입학하게 되는데요. 오늘 월요일부터 학교에 지용이가 먼저 입학했습니다. Year3 입니다. 다음주 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진짜 매력 - 파란 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사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가하게 화창한 일요일 날씨 즐기기엔 역시 해변이 최고죠. 아이들과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고 오마누 비치로 나갔습니다. 지난 며칠간 돌풍과 소나기 지나가고 다시 한여름같은 날씨가 정말 눈부셨던 하루였습니다. 주말엔 애견 미스터 운동도 시켜야 되니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