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이민 77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종원이네 조기유학 일기 (1)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종원입니다. 지난 1년간 세인트 메리스 카톨릭 스쿨(초등학교)에서 똘똘하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말에, 방학에 엄마랑, 친구들이랑 함께 산으로, 들로, 뉴질랜드 전국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가족입니다. 지금은 2년차, 이제 7월이면 ..

뉴질랜드의 자동차 내.외부 세차 서비스(Valet service)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혹시 자동차 내부, 외부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 계시죠? 뉴질랜드에서는 Valet Service라고 합니다. 집으로 출장을 나와서도 해주고(Mobiloe Valet), 또는 차를 갖고 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해서 집, 직장으로 갖다주는 서비스(free collection and del..

뉴질랜드의 와인과 요리 축제 - 타우랑가 Flavours in the Bay 풍경

뉴질랜드 타우랑가엔 정말 1년내내 행사,축제와 이벤트가 끊이지 않습니다. 어제 토요일 하루에만 해도 참 여러 행사가 타우랑가에서 열렸습니다. 시내에서 전국 50여개 밴드가 총출동한 백파이프 밴드 연주대회, 오로피 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 수확축제, 파파모아 해변에서는 자전거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등산로 전면 개방과 지역 단신 모음

이 등산로가 어딘줄 아시나요? 지난해 홍수와 산사태로 닫혔던 타우랑가의 상징, 마운트 망가누이 산(마우아오)의 Oruahine Track입니다. 그동안 산 아래 바닷가 산책로(Base track)와 정상으로 올라가는 summit track이 대부분 복구된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공사가 진행되며 닫혀있었던 이 등산로가..

1년 내내 계속되는 뉴질랜드 어린이 날 행사에 다녀와서

뉴질랜드에서는 1년 365일 어린이 날이죠.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살게 됩니다. 왠 어린이 날 행사가 그렇게 많은지... 지난 주말엔 타우랑가의 히스토릭 빌리지에서 어린이 날 파티가 있었어요. 메모리얼파크에서는 유치원 연합회에서 하는 어린이 날도 있었는..

뉴질랜드 유학 중 홈스테이 생활 에티켓은 이런 것!

" 뉴질랜드 홈스테이(homestay) 에티켓 홈스테이(Homestay)란 외국 학생들에게 자신의 집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하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개인 단위로 이루어지며 가족단위(엄마와 자녀들로 구성된)의 홈스테이는 문화와 관습의 차이로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홈스테..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학원 교실 밖 풍경- 학원인지, 놀이터인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영어.수학 학원인 타우랑가 아카데미 교실 밖 풍경입니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 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 주 1회. 2회씩 학원에 나와서 뉴질랜드 선생님들과, 한국 선생님들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진짜로 열심히 합니다. 그 실력 향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