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두 가족이 지난 텀 방학 중에 남섬 여행을 렌트카를 타고 아주 세게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이 넘치네요... 이번엔 퀸스타운과 애로우타운, 와나카 호수쪽입니다. 여왕이 살만한 도시에 충분하네요. 애로우타운입니다. 단풍이 멋있어야 되는데 이땐 아직 때가.. 금을 많이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뿌리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모두 모이셨네요. 토요일 아침마다 어린 자녀들 데리고 매주 다양한 액티비티 참가하시느라 힘드실데 어젠 날씨까지도 좀 흐리더군요... (물론 낚시는 이렇게 흐린 날에 더 잘 된다고 합니다만) 정말 장하신 어머님들이십니다. 앨리스 영어선생님이 낚시 바늘을 꿰는 것..

이날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죠.. 뿌리튼튼반 학생들이 아침 일찍 알파카 농장으로 가는 날. 날씨 걱정은 일단 훌훌 털고, 신문을 뒤적이다 보니 타우랑가에서 오픈 데이하는 알파카 농장이 10개쯤 되더군요. 그 중에서 가까운 곳 하나를 정하고, "우리도 한번 가볼까?" 나선 길입니다. 가던 길에 오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 생활 중인 가족들이 지난 방학 초가을 화창한 날씨에 남섬여행 다녀오신 분들 많이 계시죠? 그 중에서 2가족이 함께 다녀오신 카메라를 열어보니... (이분들은 비행기로 남섬 픽턴까지 가신 뒤 그곳에서 렌터카로 남섬 일주 여행!) 압권 중의 압권은 단연 남섬 퀸스타운 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지난 가을방학을 이용해서 뉴질랜드 남섬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카수'도연맘님 카메라를 열어보니 온통 아름다운 그림 천지입니다. 퀸스타운에서 패러글라이딩, 제트보트, 루지(썰매) 등 신나는 액티비티와 호숫가의 정취까지 즐감해보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동안, 방학 때마다 이런 여행을 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빠질 수 없는 마운트 쿡입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등반전에 훈련하던 산으로, 허미티지 호텔 앞에 동상도 있고요, 후커밸리는 하루짜리 트레킹 코스로, 어린 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회원들이 카이마이 산속의 맥클라렌 폭포공원, 산정호수 공원으로 가을 단풍놀이 겸 그림 그리기 대회 가을 소풍을 다녀오면서... 보물찾기 하면서 친구들에게 초콜릿 양보하는 예쁜 아이들도 있었고요, 럭비공, 배드민턴 하면서 뛰어놀고요, 바베큐에는 하루종일 고기가 익었습..

아직은 따뜻하고, 눈부신 가을 햇살과 단풍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마련한 바베큐 점심 식사, 게다가 아이스박스 속의 음료수까지 훈훈한 인정이 넘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보물찾기, 그림그리기 등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 호흡했고요, (사실 어떤 아이는 나무..

뉴질랜드에서, 타우랑가에서나, 1년에 한 때 가을에 가능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밤나무 울창한 산 정상 골프장에서 밤도 줍고, 골프도 치고(골프장 클럽하우스가 없으니 그린피는 자율납부!) 참가하신 모든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셨나요? 오늘 다녀오신 곳은 타우랑가 웰컴베이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가장 멋진 캠프장인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가의 캠프장입니다. http://www.mountbeachside.co.nz/index.htm (온라인 예약 가능) The Mount Maunganui Beachside Holiday Park has a prime site on the slopes of the Mount. It is usually a hive of activity as the motor camp shares an entrance with the Mount Maunganui Hot Salt Water Pools. There is 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