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해마다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의 질문 = "새로 입국하는 가족들이 줄었어요? 그럼 우리 살림살이와 자동차를 어떻게 처분하죠?" 카페지기 공식 답변 = "가족수가 더 늘어날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카페지기 속 마음 = "그러게요. 평소에 타우랑가 카페 활동 좀 해주셨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면서 지난해 연말 휴가차 이웃 몇 가족들과 함께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다녀왔습니다. 케이프 키드내퍼스 개닛(철새) 서식지를 트랙터가 끄는 트레일러에 앉아서 둘러보고 (4시간) 다음날에 Te Mata peak에 올라갔다가, 물놀이 공원 Spalsh planet에서 놀았고요, 그..

요즘 날씨가 영.... 한창 태양볕이 따가워서 그늘로 도망을 다녀야 할 때인데, 아직 그렇게 한여름의 태양은 작렬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뉴질랜드 야후 사이트를 살펴보다 재밌는 기사가 있어요. 뉴질랜드 사람들이 여름 휴가동안 비치에서의 긴 하룻동안, 또는 가족들과 바닷..

원숭이처럼 숲속 나무 사이를 공중 곡예하듯 날아다니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아드레날린 포레스트. 18미터 높이의 high wire에 도전하고 싶은가요? 20개의 flying fox의 스릴을 느끼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을 때.. 18가지 장애물 코스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타우랑가..

저도 오클랜드 지역 웹사이트를 찾아보면서 가족들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어딘지, 무엇이 있나 찾아봤거든요. 스카이 타워, 켈리 탈튼스수족관, 오클랜드동물원, 테크놀로지 박물관 Motat 등은 벌써 한두번씩은 다녀봤기 때문에.. 일단 이번 여행에는 빼놓았고요. 우선 ..

뉴질랜드 혹스 베이(Hawkes Bay) 여행에는 네이피어(Napier), 헤이스팅스(Hastings), 그리고 해블록 노스(Havelock North) 등 3개의 도시를 다니게 되는데, 보이는 것은 모두 포도밭과 과수원(Fruits bowl of NZ), 푸른 바다와 초원, 건조하고 뜨거운 태양이랍니다. 이 3개의 도시를 오가는데 자동차로..

이번 여름 방학과 아빠 10일간의 휴무일에 무얼을 할까, 어디로 여행할까 고민하다... 또 네이피어(Napier) 여행을 골랐습니다. 사실 베이 오브 아일랜드로 골프 투어를 할까도 고민했지만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에 모여 몇가족이 파티를 하다가... 갑자기 개닛이라는 철새에 꽂..

오늘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뉴질랜드에서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오전에 테니스 코트로 갔다가, 그리고 점심 때는 간단하게 (텅비어있는 - 아무도 없는) 타우랑가 골프장에서 이리저리 여섯홀만 골라골라 댕기며 치다가.... 그리고 한인 장로교회에 들러 점심을 얻어 ..

2011년도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뉴질랜드에서 올 한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해를 맞게 됩니다. 12월 23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오투모에타이 바닷가 공원인 쿨림파크에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촐하게 모여 ..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한곳에 모아봅니다. 1. 뉴질랜드에 도착하면 우선 중고차를 매매시장서 살까합니다. 대금 지불 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카드일시불지급, 할부지급, 현금지불, 현지계좌 계설후 체크카드지불... 어떤 방식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