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739

뉴질랜드 기스본에서 오포티키, 화카타네 지나 타우랑가로 여행

네이피어를 떠나 토요일 저녁 늦게 기스본(Gisborne)도착을 했더니 마침 일요일에 큰 럭비경기가 있다고 시내의 모든 호텔, 모텔에 방 하나 남아있지 않습니다. 물론 마지막으로 믿는 구석이 있어 무작정 예약도 없이 기스본으로 향한 우리도 문제가 있지만,,, 세상에 그 많은 모텔, 호텔 앞에 "No Vacancy" ..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출 보기 - 네이피어의 아침!

날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 뉴질랜드 북섬 기스본이라고 합니다만 바로 아래 네이피어에서 봤던 일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피어 Te Pania 호텔 방에서 환해지는 창밖을 보니 벌겋게 해가 바다 위에서 뜨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2000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

뉴질랜드와 한국의 다른 점, 그리고 비슷한 점!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와 한국의 다른 점과 비슷한 점들을 매우 잘 정리해 놓으신 것 같아 옮겨 봅니다 ---- 1. 한국 인구: 4900만명정도 / 뉴질랜드 인구: 420만명정도 2. 뉴질랜드는 남한 면적의 2.9배이며 한반도의 1.3배 입니다. 뉴질랜드 면적은 일본 ..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스스로 단계별 준비하기

뉴질랜드 모든 학교는 1년 내내 수시로 해외 유학생의 입학을 받고 있습니다. 1년에 4개 학기로 나눠져 수업과 방학이 계속되므로, 언제 어느때든 바로 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다이나믹한 도시로, 또 뉴질랜드 내국인들도 가장 살기 원하는 도시 중 ..

뉴질랜드에서 원했던 가족 골프 4일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주해오면서 가장 큰 바램은 아이들이 커서 아빠.엄마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맘껏, 편하게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바야흐로 큰 녀석 로빈이가 9살, 둘째 휴가 7살을 넘기면서 점점 골프에 빠지고 있습니다. 로빈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4일간의 연휴동안 아빠가 출근하지 않은 날엔 ..

뉴질랜드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봄 나들이 - 푸케히나해변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계신 많은 가족들이 교회,성당 등 종교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 교인 가족들 모두가 겨울이 끝나가는 즈음 봄 맞이 야유회를 인근 푸케히나해변으로 다녀왔습니다.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온 교인, 가족들께 감사드립니..

뉴질랜드 타우랑가 장로교회 봄 야유회 -푸케히나해변(2)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중인 많은 가족들이면서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의 여전도회에 속한 가족회원들이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푸케히나 해변으로 봄맞이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꽃게랑 조개랑, 그리고 넓은 하늘과 바다 안에서, 또 따뜻해진 봄 날씨 등을 만끽하면서 보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꽃..

2008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준비 안내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로 불립니다. 경제 성장 만큼 도시 규모도 커지고, 기업 활동도 왕성해 유입되는 인구 또한 많습니다. 뉴질랜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이제 한 자리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해변가 라이프스타일을 찾든, 온화한 날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