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아이들 놀이

아이들 이런저런 사진 몇장!

겨울 시즌엔 두녀석 모두 축구를 합니다. 오늘은 팀포토 찍는 날인데 제임스가 빠졌네요.

로빈이가 고전하고 있지만 휴는 맘껏 놀고 있습니다.

 

겨울 아침 기온도 쌀쌀하고요, 이렇게 비가오는 날에도 강행군입니다.

아이들 씩씩하게 잘 뛰어놉니다. 감기도 안걸리고요.

 

 

학교에서 럭비 대표로 참가한 로빈이랑 친구들,,,

모의 월드컵 럭비라고,,, 셀린릿지 초등학교는 잉글랜드팀으로 참가!

가장 친한 녀석 새뮤얼입니다. 어디나 함께 가고, 잘 어울려 놉니다.

휴는 언제나 해피해피~~

학교 조회시간에 그동안 수업중에 배운 노래와 그림 솜씨를 뽐내고요.

요즘엔 스카이 스포츠보면서 다시 골프를 재미있어라 합니다. 시간이 좀 더 나면 좋겠는데요...

수영은 아직 다 못배웠고요.  (수영 레슨은 그리어톤 실내수영장, 베이 웨이브 모두 전전했지만)

올해 여름엔  서핑보드도 사주고 다시 시작을 해야 되고요.

비싼 테니스 라켓은 한가방 사놓고 다닐 시간이 모자랍니다.

요즘엔 윔블던 테니스 결승에서 페더러를 이긴 라파엘 나달이 더 좋아졌다며 윌슨 라켓을 다 바꿔야 한다고 하고요.

골프 클럽도 이젠 작아졌으니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놀기는 참 좋은데, 부모의 허리가 여기나 저기나 모두 휘어집니다.

그런데 공부는 언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