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35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 2022년 9월 23-25일 서울과 부산에서 20여 학교 교장단과 함께 개최

2022년 9월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 2022년 9월 24일(토) 오전 9시~오후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남관 327호) 2022년 9월 25일(일) 오후2시~ 저녁8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본관 217호)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9월 23일(금) - 24일(토) 이틀간 유학 박람회가 열립니다. ​ 9월 25일 일요일에는 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모든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부산으로 이동 -->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오후2시-저녁8시까지 유학 박람회가 다시 열립니다. 올해는 대구에 방문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부산 벡스코로 오셔서 상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질랜드 국경은 한국 방문자,여행객들에게 5월2일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이때부터 단기 스쿨링 어학연수(12주 미만..

뉴질랜드 타우랑가 - 겨울 여행 중 찾아볼 맛집과 명소

해변에 구릿빛으로 태워진 피부가 가장 먼저 연상되는 뉴질랜드 베이 오프 플렌티 ( Bay of Plenty)의 마운트 망가누이는 겨울철에도 여전히 아름답다. 게다가 여름철보다 한가로운 풍경. ​ 이 가족은 지난 7월 겨울방학 때 마운트 . 파파모아, 타우랑가에서 두 아들과 같이 - 바다 수영도 없이 - 즐거운 휴가를 즐겼다. 첫날 겨울철에 해변 휴양지로 갈 때 가장 좋은 점은 해변가 숙소를 구하기 쉽다는 점이다. 마운트 해변에서 약 15분 거리의 Papamoa Beach Resort 를 예약했다. 여기 숙소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바다는 잔잔했고, 해변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 리듬을 따라 해변을 걷기도 했다. 홀리데이 파크 안에 있는 거대한 트램폴린과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놀기 좋아했다. ​ 첫날 ..

뉴질랜드 타우랑가 - 맛 기행 식도락가들에게도 각광 받는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 : '맛의 천국'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국내에서도 식도락가들의 주목받는 여행지로 인식되며 각광받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지 맛기행 칼럼리스트 캐서린 스미스씨가 타우랑가로의 음식 여행에 대해 기고했다. ------------------------------------------------------------..

Re:화카타네 부근 온천 홀리데이 파크

화카타네에서 로토루아쪽으로 조금 외곽으로 나오면 온천을 낀 홀리데이 파크가 있습니다. Awakeri Hot Springs 홀리데이 파크입니다. 핫풀에 들어가봤더니(구경삼아)... 커다란 야외 수영장 같이 하나 있고요, 숲속은 가을에 푸욱 잠겨 있습니다 .... 웹사이트 http://www.awakerisprings.co.nz/ 타우랑가에서 화카타..

뉴뉴질랜드 낚시꾼들, 최고 낚시터 접근 금지에 분노

뉴질랜드 낚시꾼들, 최고 낚시터 접근 금지에 분노 뉴질랜드 낚시꾼들이 최고의 국내 낚시 포인트가 부유한 외국인들에게 점령당하고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뉴질랜드 민물 낚시인 조합은 외국인들이 ‘거액’ 의 돈을 뉴질랜드 낚시 명당으로 꼽히는 산간 지역 토지 소유자들에게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산에 올라가서 (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산입니다. 정상 200미터쯤이라 오르는데 약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만 지난 1월1일땐 쉽게 오르던 둘째 녀석이 얼마나 몸이 둔해졌는지 헐떡거리면서 겨우 올라가네요...에궁에궁... 제 무릎도 이젠 예전 같지 않으니 자주 오르락 내리락해야 되겠다는 결심!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여름 풍경을 담아왔습니다(1)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기온도 높아지고, 날씨도 정말 구름 한점 없이 파란 하늘 화창합니다. 이번주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가,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에서 토.일요일 이틀간 Busking Festivel(거리광..

뉴질랜드 '사랑의 땅 Te Aroha " - 온천장으로 가는 길에

토요일 아침에 서둘러 타우랑가를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해밀턴 방향 SH29번 도로를 타고 카이마이 산을 넘을 땐 구름이 낮게 깔려 눈앞을 분간하기 힘들어지면서 부슬부슬 가는 비가 내립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애들아 ~~ 길이 안보인다. 안전벨트 꽉 매라~~~" 산과 도로 전체를 뿌..

로빈과 휴네집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