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35

뉴질랜드 타우랑가 - 6월20일엔 오클랜드 버스 투어 , 7월엔 스키장 투어

겨울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지금이 겨울인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을 위한 야외 체험, 단체 여행이 계속 됩니다. 6월20일엔 오클랜드 버스 당일 투어입니다. 45인승 단체 버스로 이동하시게 되고요, 아침 일찍 출발해 오클랜드 박물관, 켈리탈튼 수족관, 시내 퀸스트리트를 지나 스..

뉴질랜드 타우랑가오픈 골프 챔피업십에 다녀와서

뉴질랜드 찰스 투어중 올 시즌 첫번째 대회인 캐러스 타우랑가 오픈 챔피언십대회가 지난주 4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일요일 오전, 프로 골프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겠다고 나선 두 아이들과 함께 2년전에 회원이었던 타우랑가골프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맨날 TV 중계로 보는 USPGA 투어 유명 ..

뉴질랜드에서 맛본 멕시코 음식- 매콤하고 담백한 맛이 그리울 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도 세계 각국의 요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참 많은데요.. 늘 아쉬운 것이 한국 음식점 하나 없다는 것! 가끔 매운맛이 그리울 때 찾아보는 멕시칸 식당 The Flying Burito Brothers - Cantina & Tequileria 입니다. 나초(콘칩), 타코, 토르티야, 화히타, 퀘사디아, 부리토 등을 매운 멕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바다 배 낚시 - 참돔 엄청 잡았습니다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즐긴 바다 낚시였습니다. 손목이 아플 정도로 많은 100여마리의 고기를 봤습니다만... 갖고 온 것은 스내퍼, 타라키피, 카와이, 블로코드 등 20여마리였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것은 75센티 허용 사이즈에 조금 모자란 72센티 킹피시! 승준이네가 잡아올렸던 그 멋진 킹피시를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