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질랜드 타우랑가 일상 생활은 코로나19 이전과 거의 같지요? 자유롭게 ,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인들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유학생 가족들도 모두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고요. 지난 텀2 학기부터 벌써 7주째 모든 학교 수업도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텀2 학기 - 총 12주간의 긴 수업을 마치고, 이제는 2주간의 겨울방학. 텀3 학기는 7월20일부터 10주간의 일정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가족들, 유학생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아픈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요. 뉴질랜드 전체를 봐도 - 다시 해외에서 유입되는 내국인들 중에 22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지만 모두 정부 지정 시설 (호텔)에서 격리 중에 있고... 지역 감염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