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

뉴질랜드에서 느타리 버섯 찾았어요

Robin-Hugh 2020. 6. 20. 14:2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재배 수확하는 느타리 버섯  

느타리버섯.
oyster mushroom.

어제 타우랑가 유학원에 한분이 버섯 팔러 다니시다 올라오셨더라고요. 앨리스샘이 한봉지 사셔서 저한테 나눠주시더군요. 표고 버섯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버섯이거든요. 

이만큼이 $5인지 $10 인지 앨리스샘도 모릅니다. ㅎㅎ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에서도 가끔 나온다는데
- 저는 오클랜드 한국 슈퍼마켓에사 산 적이 있고요.

뉴질랜드에는 한국처럼 다양한 버섯이 없어서 아쉬운데요. 
버섯 좋아하세요? 한국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 

다음주에 다시 한번 유학원에 오시라고 이분께 이메일은 보내놨답니다.

이 버섯 찾으시는 분들이 혹시 계실까요? 

 


오늘 아침에는 사립학교 ACG 타우랑가 학교 방문 설명회도 있고,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는 고등학교 학과목 선택 설명회도 열리고.. 

많은 분들이 바쁜 주말 보내실텐데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말 잘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