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448

뉴질랜드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봄 나들이 - 푸케히나해변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을 하고 계신 많은 가족들이 교회,성당 등 종교활동을 많이 하십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 교인 가족들 모두가 겨울이 끝나가는 즈음 봄 맞이 야유회를 인근 푸케히나해변으로 다녀왔습니다.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온 교인, 가족들께 감사드립니..

뉴질랜드 타우랑가 장로교회 봄 야유회 -푸케히나해변(2)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중인 많은 가족들이면서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의 여전도회에 속한 가족회원들이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푸케히나 해변으로 봄맞이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꽃게랑 조개랑, 그리고 넓은 하늘과 바다 안에서, 또 따뜻해진 봄 날씨 등을 만끽하면서 보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꽃..

타우랑가 고급 아파트 - 이 정도면 살만하겠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칼리지 선생님들의 점심 식사 초대를 받고, 따뜻한 봄날 햇살이 눈부셨던 바닷가 카페에 선생님 차를 얻어타고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점심 식사를 위한 사무실 밖 외출이었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우리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 성적 이야기와 또, 곧 한국..

2008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준비 안내

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로 불립니다. 경제 성장 만큼 도시 규모도 커지고, 기업 활동도 왕성해 유입되는 인구 또한 많습니다. 뉴질랜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이제 한 자리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해변가 라이프스타일을 찾든, 온화한 날씨의 ..

뉴질랜드 학교 ESOL 수업 등 초등학교 교육 방식에 대해

오늘 큰 아들 로빈이가 학교 갔다 와서 하는 말이 “아빠, 나 math(산수)시간에 세컨드 했어”라고 으시댑니다. 지금 Year2인데 꼴에 한국에서 잠깐 ‘신기한 수학 나라’ 공부 좀 했다고 Year3 학생들과 함께 산수 공부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기가 Year3 학생보다 더 잘했다는 것이죠. 즉, ..

타우랑가 유학 중 고생만 하고 갑니다

타우랑가 유학 중 고생만하고 갑니다… 어제, 오늘은 타우랑가에서 유학중인 한 학생의 부모님과 만나 일을 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나 여기 와서 너무 고생만하고 간다. 외국에 처음 나와봤는데 타우랑가 교민들에게 실망했고, 유학생들을 돈으로만 여긴다”며 하소연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