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유학 1205

뉴질랜드 타우포 여행 중에 낚시 사부님을 반갑게 뵙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난 8년간을 살면서 그동안 여러 인연과 만남이 있었지요. 그 중에 저한테 개인적으로 참 언제 만나도 반가운 낚시 친구가 있습니다. 바다 낚시 사부님이시기도 합니다. 지금은 타우포로 이사를 가신뒤 (스시 가게 개업을 위해서요 )벌써 3-4년이 지난 듯합니다. ..

유아교육 선진국 뉴질랜드 - 잡지에 소개된 로빈과 휴네집

지난달에 해외 유아교육 관련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뉴질랜드 유아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고요. 저희 "뉴질랜드의 로빈과 휴네집" 블로그 기사와 사진을 자료로 이용하셨답니다. 한국의 유아교육잡비 [꼬망세] 자매지인 [유아교육 CEO] 본책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유아교육 선진국 뉴질..

뉴질랜드 로토루아 여행 (2) - 로토루아 호수와 스카이라인 루지 타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함께 한 4월 행사 - 로토루아 여행. 정작 14인승 미니밴을 이틀이나 빌렸는데, 참가하신 가족들, 홈스테이 학생들이 적어서 단촐하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텀2 신입 가족들은 아직 현지 정착, 살림준비, 입학 준비하시느라 이번 주말까지는 바쁘..

뉴질랜드 로토루아 여행 (1)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물을 보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계시는 가족들, 여기 한번씩은 다녀오셨나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로토루아의 하무라나 스프링스(Hamurana Springs)입니다. 요즘 가을이지요? 노랗게, 빨갛게 단풍잎이 호숫가에 물든 가운데 로토루아 호수로 흘러들어가는 이 계곡물, 땅속에서 펑펑 , 세상에서 제..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 신입가족들과 함께 먹고, 여행하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기 위해 어머님들과 함께 온 학생들입니다. 두 가족이 우연하게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셨는데요. 마치 친자매처럼, 아이들도 아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촌들처럼 잘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요즘 저도 가끔 함께 나가서 동네 구경도 하..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 8년째지만 더 신중해지는 이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이민 와서 살기 시작하고.. 벌써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타우랑가 유학원을 시작한지도 벌써 8년째. 이제서야 드디어 타우랑가의 여러 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친구같다는 말씀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 업무로 자주 만나게 되는 타우랑가의 각 학교 교장 ..

BOP 폴리텍의 카페 오퍼레이션 코스 입학위해 캠퍼스 견학 다녀왔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Bay of Plenty 폴리텍에 견학 다녀왔습니다. 8주 풀타임 카페 오퍼레이션 레벨2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두분의 어머님과 폴리텍 윈드미어 캠퍼스에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Learning Centre, 도서관, 인터넷, 카피센터 등 학교 시설 전체를 이용하..

뉴질랜드 유학, 어학연수 - 자녀들 혼자만 보내지 마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현지 유학원을 하면서, 혼자 오는 우리 유학생들 관리.보호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하는 여러 업무 중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일이 바로 이 "가디언 관리형 유학"입니다. 왜냐면 해당 당사자들이 모두 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