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햄버거 자주 먹게 되네요. 보통 맥도널드 (샌드위치랑 커피를 파는 맥카페도 함게 있지만) , 버거킹, 웬디스 햄버거 가게를 순환하면서 아이들과 자주 햄버거를 먹게 되는데요... 이날은 배가 좀 더 고팠던 모양입니다. 크기로나, 맛으로나 이런 햄버거랑 다른 버거퓨..

뉴질랜드든 어느 나라든 초등학교에 자녀들을 처음 입학시킬 때 부모들의 첫 질문 중 하나는 "그 반에 학생이 몇명인가?"가 될것이다.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은 어제 교육 예산안 발표 중 뉴질랜드 한 교실당 학생수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학부모들은 학생수가 많아진 큰 ..

"먹는것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양이 너무 적다. 매운 것도 잘 못먹는다..." 등등 여러 유언비가 있습니다만... 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잖아요. 그죠? 이 날은 한 어머니가 해주는 밥과 김치를 배가 볼록나올 때가지 먹었던 날입니다. 얼마전에 베들레헴에 입주하신 새 가족. 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어제 교장선생님이 주신 상장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electrifying final game'이라면서 축하 편지를 보내주셨네요. 저번에도 쓴 적이 있지만 7-15, 13-15로 첫 두 게임을 잃었고요. 그리고 15-10, 15-6으로 세번째,네번째 게임을 이겼고요. 마지막 게임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선생님이 한국 부모님들께 보내드릴 초대 카드입니다. 영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죠? 학교 선생님이 한글로 번역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음과 같이 한글로 먼저 바꾸어봤습니다. 곧 한국어로 된 초대 카드가 도착하면 다시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공립학교 6주 영어캠프 비용> l 참가 대상: 부모님 동반은 학생 연령제한 없음 (만5세부터) (*만10세 이상인 경우 학생 혼자서 영어캠프 참가 가능) l 참가 인원: 15명 (계약금 입금순) l 한국 단체 출국: 7월20일(금) 대한항공 - 항공권 개별 구입 요망, 자유 일정으로 ..

Au Pair (오페어)는 외국에서 아이들을 봐주고 집안일을 하며 무료로 호스트 패밀리 집에 사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에덴즈 칼리지(EDENZ College 어학원)에서는 현재 Demi Pair (데미 페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1명을 급하게 찾고 있습니다. . Demi Pair (데미페어)..

올해 초에 한국에서 재용이 아버님이 제작해서 보내주신 (타우랑가에 계신 재용 어머님이 직접 디자인해주셨고요) 이 예쁜 3개의 간판들이 드디어 타우랑가 사무실 안쪽 입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에 걸려있는 '타우랑가 신문사' 간판과는 달리 더 산뜻하게 보입니다. 깔끔하게 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에서 열린 전세계 대학교 설명회 (입시 요강 등)를 마친 뒤에 올해 연말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Year13 학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대학교와 학과에 따른 개인별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이제 본격적으로 전세계 대학교에 입학 원서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타..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NCEA 제도에 따라 수업 및 학력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호주,영국 등의 대학 입학에 필요한 캠브리지 커리큘럼 및 시험을 보는 학교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 영국, 한국 등 전세계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