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한국에서 재용이 아버님이 제작해서 보내주신 (타우랑가에 계신 재용 어머님이 직접 디자인해주셨고요) 이 예쁜 3개의 간판들이 드디어 타우랑가 사무실 안쪽 입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부에 걸려있는 '타우랑가 신문사' 간판과는 달리 더 산뜻하게 보입니다. 업무에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몇달째 바닥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속 시원합니다. 다음엔 건물전면 외벽 위에 'Tauranga Academy'란 커다란 간판만 하나 추가하면 저희도 앞으로 10년, 20년 이상 여기서 잘 버틸 수 있겠죠.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재용.하늘 아버님과 어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타우랑가 아카데미 안쪽 프리젠테이션 룸입니다. 강의실 앞쪽 홀을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설명회, 모임과 이벤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
가끔 타우랑가 회원님들 많이 모여서
- 큰 프로젝터 화면으로 영화도 함께 보면서 '영어 배우기' 이벤트 등도 하면 좋겠어요.
재밌게요...게임도 하고, 상품도 나누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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