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타우랑가, 로토루아, 타우포 등에는 여러 온천이 많이 있지요.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Hot salt water pool 은 워낙 유명하니까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 많고요. 웰컴 베이 핫풀, 베들레헴의 펀랜드 스파, 오로피 핫풀, 카티카티 사파이어스프링스, 오모코로아핫스프링스 등 여러 곳..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해변도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맞는 설날. 벌써 10번째인가요?추석도 마찬가지만 설날은 아이들 여름방학과 보통 겹칩니다. 여름방학 중에 골프장으로, 낚시터로 자기들끼리 오락가락하면서 보내는데,,, 뉴질랜드 하교 방학 때마다 더욱 바빠지는 아빠랑 함께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하기 위해 2014년 2월 입학 새내기 가족들이 입국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각 가족별로 초기 정착 업무를 마친 뒤 (물론 1년내내 그렇지만요) , 어제 토요일엔 2014년 첫 조기유학 가족회원 행사로 타우랑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마운트 ..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매년 두차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를 갖고 있습니다. 원거리 교민들을 위한 대민 봉사 일환으로 매년 12월 중순과 7월초에 타우랑가를 직접 방문하시고 계십니다. 지난 토요일인 12월 14일에 열린 올 두번째 순회영사업무에는 문영주..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먹을 것은 먹고.. 시실 요즘엔 점심 먹을 시간조차 부족하긴 합니다만… 새로운 분들과의 반가운 만남이 이어지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먹고 살기. 사람이 있어서 잘 먹고 살게 되는거지.. 음식만 먹고 살기 위한 것은 아니니까요. 여..

물론 가끔은 인적이 없는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의 아름다운 바닷가도 좋지요. 때묻지 않은 순수 자연 상태 그대로 온전하게요. 그 자연속에, 이 지구 이 장소에는, 지금 이 시간만큼은 우리 뿐,,, 아니면 나 혼자뿐이라고 느낄 때의 완벽한 여유와 한가로움도 정말 좋겠지요. 뉴질..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입니다. 타우랑가 하버쪽 파일럿 베이라는 해변입니다. 가끔은 여기로 낚시도 가는데요. 오늘 토요일 오후에 가봤더니 완전 한여름입니다. 햇볕 아래 잔디밭에 수건을 깔고 앉아서 잠시 않아있었는데 오래 있기 힘들더군요. 역시 태양이 강렬합니다..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여행편이 이번주말부터 3회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첫회 예고편을 보면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해서 여기 타우랑가에서 약 40분 거리의 로토루아(Rotorua) 에서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 아그로돔의 양털깍기쇼와 농장투어 등이 방송될 것이라고 하지요. 여기 ..

뉴질랜드 타우랑가, 로토루아 주변에서 자녀들과 함께 가볼 곳, 할거리. 놀거리 정말 많지요? 올 여름 방학에는 여기 한번 다녀오세요. 로토루아 타라웨라 호수에 가시면 (레드우드수목원 길로 들러가 주욱 계속 들어갑니다. 블루 레이크도 좋고요. 거기를 지나서 나오는 타라웨라 호수.....

뉴질랜드에서 오늘 타우랑가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한낮 최고기온이 25도. 그런데 왜 이렇게 더운거죠? 습도도 조금은 있는 것 같고요. (원래는 습도가 없는 날씨였는데 .. 해가 갈수록 조금씩 습도도 생기는 것 같네요) 시내 입구 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리는 집시 페어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