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시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마운트 산에 올라 (1)

Robin-Hugh 2014. 1. 20. 16:4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하기 위해 2014년 2월 입학 새내기 가족들이 입국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각 가족별로 초기 정착 업무를 마친 뒤 (물론 1년내내 그렇지만요) ,  

어제 토요일엔   2014년 첫 조기유학 가족회원 행사로  타우랑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운트 해변으로 내려와서 도시락도 함께 먹고, 

모래해변에서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에 갈줄 모르고 즐겁게 친구들과 놀았답니다. 

지난 12월에 입국하신 여섯 가족은 벌써들 다 다녀오셨는지 

이날은 1월에 입국하신 새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12월 입국 가족들은 이날은 타우랑가 A&P 쇼에 많이 가셨지요? 거기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네 가족은 산 아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많은 가족들, 어린이들은 저랑 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으에 올랐습니다.  제일 어린 만5살짜리 아이들도 씩씩하게 200미터 높이의 산 꼭대기까지 잘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마운트 산 (마우아오, Mauao) 꼭대기에서 등반 기념사진! 


사실 저희 가족도 1년에 한두차례 산 정상에 오릅니다. 

이날 어머님들도, 아이들도 정상이 어딘지 모르고 얼떨결에 올라가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상에 올라가보시니까... 마운트 경치와 전망, 타우랑가 시내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경치가 

정말 멋지고 아름답지요?  이제 진짜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고 계시다는 것을 실감하셨을 듯합니다 .  


 (산에 오르고 내려올 때,  가족별 기념사진,  해변으로 내려와 놀기, 멋진 경치 등은  (2)편에서 이어집니다. 















 

 




 마운트 망가누이에 , 타우랑가에는 유람선에서 내린 관광객들,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여름 성수기철에는 이런 크루즈 유람선이 80여회 마운트 망가누이에 입항을 한답니다


 1월과 2월에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다음주 주말인 1 25일엔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도 잡고, 조개도 줍고

바베큐도 하루종일 하면서 12 ~1 신입가족 환영 파티도 하겠습니다

학교 입학전 마지막 주말인 21일엔 로토루아로 가서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는 여행을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의 정기 가족회원 행사는 올해도 매월 1-2차례씩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새해 1~2월에는 매주말마다 신입가족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겸해서 줄줄이 

여러 행사와 여행다양한 체험이 이어질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 - 조기유학, 어학연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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