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신입 조기유학 가족들과 함께 마운트 등반 (3)

Robin-Hugh 2014. 1. 20. 16:48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타우랑가.

2014년부터 여기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생활을 하시게 될 새내기 가족들과 함께 .

어제 토요일엔   2014  조기유학 가족회원 행사로  마운트 망가누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날은 1월에 입국하신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태양은 뜨거웠지만 바닷바람만은 정말 시원했어요.  

 제일 어린 5살짜리 아이들도 씩씩하게 200미터 높이의  꼭대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와서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도시락도 함께 모여 나눠 먹었고요

모래해변에서 아이들은 시간 가는  모르고집에 갈줄 모르고 즐겁게 친구들과 놀았답니다 

마운트 망가누이에 모이셨던 여섯가족들은 산에 오르지 않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고요. 


 마운트  (마우아오, Mauao) 꼭대기에서 등반 단체사진도 찍었고, 가족별로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일 멋진 마운트경치와 전망타우랑가 시내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경치와 함께요.  


 초기 정착이 끝나면 다 끝난 것인가요?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제부터 본격 시작입니다. 


이날 등산하시면서 힘들고, 어려운 고비도 각자 있었겠지만 잘 이겨내고 모두가 산 정상에 오른 것처럼 앞으로 2-3년간의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이 더욱 보람차고, 즐거운 기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날부터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고 계시다는 것을 진짜로 실감하셨겠지요? 














셀윈릿지 초등학교로 가는 지민.강민네랑.. 승연이네. 


오투모에타이 인터로 가는 지훈이랑 필란스 포인트로 가는 준서네는 점심도 일찍 드시고.. 마운트 핫풀로 가셨나? 

아니면 마운트 해수온천장으로 가셨나요?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도림.도희네는  아직까지 컨디션 조절하고 계시답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비치사이드 홀리데이 파크인데요. 

아직도 여름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이 많네요. 

1월말까지는 계속 이런 풍경이겠지요. 














 1월과 2월에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환영 행사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다음주 주말인 1 25일엔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도 잡고, 조개도 줍고

바베큐도 하루종일 하면서 12 ~1 신입가족 환영 파티도 하겠습니다

학교 입학전 마지막 주말인 21일엔 로토루아로 가서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는 여행을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의 정기 가족회원 행사는 올해도 매월 1-2차례씩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새해 1~2월에는 매주말마다 신입가족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겸해서 줄줄이 

여러 행사와 여행다양한 체험이 이어질 것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각 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선배 조기유학 가족들께서도

후배 신입 가족들 환영해주시고요. 많은 도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상담 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이메일 httyang@hanmail.net 

카톡 아이디 nztga  또는 lovechris2002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