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2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모코로아 골프클럽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20분거리, 바닷가 예쁜 동네에 위치한 오모코로아 골프클럽. 방학을 맞아 매일 아침 빈둥빈둥, 오늘은 뭐하고 놀까? 고민중인 아이들, 온가족이 다시 제일 만만한 골프장으로 간다. 딱히 멀리 갈수도 없는 처지에 또 근처 골프장으로 간다. 어제는 타우랑가 골프클럽에서 몇..

뉴질랜드 암환자 골퍼 할아버지의 가슴 따뜻한 레슨!

"금요일 오후에 골프장으로 아이들 데리고 나와봐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레슨: "벤 호건이 말하길 나쁜 그립을 갖고 있는 골퍼는 절대 좋은 샷을 치지 못한다" 두번째 레슨 " 볼과 몸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라" 로빈이는 제가 다른 분들과 라운딩을 나가느라 뭘 가르켜주셨는지 모릅니..

로빈과 휴네집 2009.04.19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 홀인원 골프대회 등

뉴질랜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체육부(Titan) 기금 마련 홀인원 골프 대회 ! - 오늘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배포된 체육부(Titan) 뉴스레터 속엔 지난 Term1 동안의 각종 스포츠 수상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서핑, 골프, 비치발리볼, 배구, 크리켓, 육상, 멀티스포츠, 조정, 카약 등 뉴질랜드 대표로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타우포,네이피어,기스본으로 가족 여행 - (1) 골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뉴질랜드 북섬 중앙 동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도시든지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 코로만델에서 2시간, 로토루아 1시간, 타우포까지 2시간, 가장 고립된 지역 네이피어까지 약 4시간거리입니다. 이런 지리적 ..

뉴질랜드에서 원했던 가족 골프 4일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주해오면서 가장 큰 바램은 아이들이 커서 아빠.엄마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맘껏, 편하게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바야흐로 큰 녀석 로빈이가 9살, 둘째 휴가 7살을 넘기면서 점점 골프에 빠지고 있습니다. 로빈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4일간의 연휴동안 아빠가 출근하지 않은 날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