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김기오목사님 사택 (82, Oteki Park Drive 웰컴베이)에서 해밀턴 이훈석 한의사가 무료 진료 봉사를 합니다. 이훈석 한의사는 8체질 한의학에 정통, 오클랜드.해밀턴에서 "뉴질랜드 8+1 "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신문에 고정 건강칼럼도 ..

Stationary Traveller라는 곡이 있다. Camel이라는 아트 록 그룹의 애잔한 연주곡, 아마 재킷 이미지와 함께 수 많은 사람의 기억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우연히라도 그 곡을 만날 때 마다, 재킷 이미지를 떠올릴 때 마다 당신은 이 곡의 제목과 달리 역설적이게도...

이훈석의 건강이야기 -3편- 전립선 비대증 뉴질랜드 8+1 한방클리닉 8체질 전문 진료 지난 시간의 폐경기(Menopause)질환은 여성의 질병이며 여성만이 격는 문제이지만 이번 시간의 전립선 문제는 남성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의학상식이다. 전립선이라고 하는 기관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

록 하우스(The Rock House)에 처음으로 도착하면 능숙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크라이밍과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준다. 다음 자신이 원하는 시간 만큼, 문닫을 때까지 여러 종류의 암벽에 도전해볼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직원을 부르면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켜준다. 특히 안전과 그..

한국 여성 태권도연맹 소속 임원.학생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어학연수 및 문화교류단이 지난 7월27일부터 8월6일까지 10여일간 타우랑가를 방문, 태권도 시범 및 친선경기, 마오리 전통 문화 체험과 영어 어학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은 8월3일 저녁 그리어톤 메이베일 액션센터에서 교류단 전원과 ..

드뎌 잡았습니다. 2마리를 더 놓치고 난뒤에야 올린 중급 트라밸리(왼쪽, 방어?)와 카와이(농어?, 고등어과?)... 왼쪽은 50cm급으로 낚시대를 장만하고, 5번째 출조해 처음으로 건져올린 놈입니다. 바로 회를 떠서...얌얌... 애들은 요즘 저만 보면 첫 마디가 "잡았어요???" 아빠가 휴만한 고기 잡는다고 갔는..

뉴질랜드 총인구 4.1 million 넘어 (August 9., 2006 사망자보다 출생자가 많았고, 영구 및 장기 이민자 증가로 뉴질랜드 인구가 4.14million을 넘었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8일 발표했다. 2006년 7월30일 뉴질랜드 거주 인구는 약 4,140,3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6월보다 0.9%인 37,400명이 증가한 것이며, 2006년 6월..

오늘 큰 아들 로빈이가 학교 갔다 와서 하는 말이 “아빠, 나 math(산수)시간에 세컨드 했어”라고 으시댑니다. 지금 Year2인데 꼴에 한국에서 잠깐 ‘신기한 수학 나라’ 공부 좀 했다고 Year3 학생들과 함께 산수 공부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기가 Year3 학생보다 더 잘했다는 것이죠. 즉, ..

과수원에서 주택단지로 개발되는 베들레햄 북쪽지대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이젠 시간 문제다”“베들레햄 북쪽에 남아있는 마지막 과수원 지대가 교외 주택 단지로 개발된다”고 타우랑가 시청의 환경정책 매니저인 Andy Ralph씨가 밝혔다. 그는 또 주택과 인구 유입에 맞춰 교육부에서는 이 지..

타우리코 상.공업용지 개발, 신공항건설 빠진다 (Airport site gives Tauriko urgency) 만약 지역 정치인들이 새 공항 건설에 반대할 경우 웨스턴베이의 장기 상업. 공업 개발 지역인 타우리코 땅 2/3가 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타우랑가 SmartGrowth 자문가인 Ken Tremaine씨는 “새 지역 공항 건설은 웨스턴 베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