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타우랑가 카메론 로드나 마운트 망가누이의 적십자사에 음식이 담긴 캔 기부하면 영화 티켓을 받습니다. 11월9일 수요일에 시티, 마운트 망가누이 등 2개의 영화관에서 무료로 어린이 영화 볼 수 있는 티켓.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적십자에서 진행 중인 ..

뉴질랜드에서 11월 5일은 가이 포크스 데이다. (영국에서 카톨릭 탄압에 저항했던 테러리스트 기념일로 자세한 설명은 가이 폭스(Guy Fawkes) 데이를 맞아 화려한 불꽃 놀이가 이번 주말 타우랑가 각지에서 펼쳐진다. 3개의 지역 학교에서 폭죽을 쏘아 올리게 되는데 이 중 2곳이 일반..

타우랑가에 정착하여 살면서부터 저희집은 쭈욱 Trustpower Ltd 라는 곳의 전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 회사는 타우랑가에서 운영하는 회사로 일년에 한번 정도 납부한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주주에 해당되는 배당금을 줘요. 그리고 TECT 라는 카드도 발급을 해주는데 이 카드는 ..

게으름 피우다가 겨우겨우 어찌 사진을 찍었습니다. 먼저 큰방 침대, 서랍장 2개입니다. 큰아이방 침대 및 책상 책꽂이입니다. 작은아이 방 침대 및 책상입니다. 식탁 제가 쓰던 책상과 노트북및 프린터용 책상입니다. 몇몇분들이 찜하셨던 가죽쇼파랑 테이블 및 tv입니다.(물론 컴..

제이미 올리버가 진행하는 다큐멘타리 중에 양계장 실태를 전하며 왜 free range 닭고기와 달걀을 먹어햐하는가? 볼 때 심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저희 타우랑가 웰컴베이 집 뒷산 언덕에 사시는 데렉과 쉐일라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서 프리레인지 계란을 받아 먹은지 ..

우리세식구 안전하게 타고 다니던 자동차가 새주인을 만났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와서 정식딜러에게서 구입했고 아직까지 잔고장한번 없었고 기름값도 비싼데 유류비 부담없이 마음편히 운행할 수 있어서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차량입니다. 주차실력 꽝인 제가 어디든 자신있게..

저희집 살림은 지난 7월에 인수받았고, 저희가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살림외에도 보온밥솥, 토스트기, 다리미, 우퍼스피커, 빨래통, 골프트랜들러,빵칼...등을 새로구입하였습니다. 살림과 자동차를 합해서 7300불입니다. 전화번호는 070-4234-5388, 현지전화는 (07) 543-0507, 핸드폰은 021-0827-3144입니다, 이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 유학중, 어학연수 체류 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을 갈 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나 환절기에는 감기로 인해서 병원을 가야 될 일이 많죠. 시내 데본포트와 2번가 사이에 있는 Accident and Healthcare나 타우랑가 보이즈 칼리지 맞은편에 있는 Central Med가 예약 없이, 늦은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중인 가족들, 유학중인 학생들 중에 Gym이나 피트니스센터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타우랑가에 이번 10월에 새로 오픈한 스쿼시 & 피트니스센터를 소개합니다. 타우랑가 스쿼시 클럽입니다. 위치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바로 뒷편, 12번가와 데본포트 로드 교차로..

"뉴질랜드에서 남자 친구를 사귀기 원한다면 '그 남자'에게 자신도 럭비를 좋아한다고 말하라"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한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도 럭비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조사가 발표됐다. 온라인 데이팅사이트인 “FindSomeone”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