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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남자 친구 사귈려면 '럭비, 럭비, 럭비"부터 좋아해야

Robin-Hugh 2011. 10. 21. 05:07

"뉴질랜드에서 남자 친구를 사귀기 원한다면 

'그 남자'에게 자신도 럭비를 좋아한다고 말하라"

뉴질랜드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한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도 럭비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조사가 발표됐다.


온라인 데이팅사이트인 “FindSomeone”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여성  47% 요즘 자신의 개인정보란에 럭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고 한다이는 전국 여성 평균 (43%)  남성 평균(46%)보다 높은 수치이다.


키위 여성들에게 '이상형(Mr Right)의 남성' 찾는 일이 점점 힘들어짐에 따라 럭비를 미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FindSomeone  데이비스(Rick Davies)말했다.


펜덜튼(Fendalton) 사는 18 여성은 자신의 온라인 데이팅 정보란에  블랙스를 주 관심사라 표시했으면서도 다른 곳에서는 스포츠에는 거의 관심이 없슴(I rarely watch sport)” 적고 있다.


일럼(Ilam)산다는 한 36 여성은 럭비를 사랑하게 되었고 모든(럭비)경기를 보지만 기타 다른 스포츠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광고한다.


럭비 월드컵이 시작되기  사이트를 통해 남녀간에 주고받은 관심사 관련 메시지의 수는  15 건이었지만 현재 그 수는 2 건으로 늘어났고,   7건이 럭비와 관련된 메시지다.


남성들이 그 미끼 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스씨의 말이다.


2011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5~49사이의 인구  여성이 남성보다  5 이상  많은것으로 집계되었다.


남성 가뭄에 직면하여 특별한 남성 상대를 찾으려는 여성들의 수가 증가하고있으며이러한 상황은 현재 남성들의 관심이 온통 럭비에 쏠리면서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우리는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데이비스 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