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스크랩] 타우랑가 조기유학 - 준엽이네 살림판매

Robin-Hugh 2011. 10. 27. 07:02

저희집 살림은 지난 7월에 인수받았고,

저희가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살림외에도

보온밥솥, 토스트기, 다리미, 우퍼스피커, 빨래통, 골프트랜들러,빵칼...등을 새로구입하였습니다.

살림과 자동차를 합해서 7300불입니다.

전화번호는 070-4234-5388,

현지전화는 (07) 543-0507, 핸드폰은 021-0827-3144입니다,

이메일 ohappynjoy@hanmail.net이나 쪽지도 환영합니다.

 

 

1. 거실살림

 

아이보리색 가죽쇼파입니다.

쇼파앞에 매트는 한국에서 가져온것인데 드러누워 과자같은걸 먹을때 딱입니다 ^^

뒷면은 좀 유아틱한 그림이며 작은 패인곳이 한군데 정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피아노 치기는 눈치 보이겠지만 여기선 마음 놓고 피아노를 칠 수 있어서 처음으로 아들 교습을 시키게 됐네요 ^^

 

티테이블 입니다.  숙제를 봐주거나 그림을 그릴때 또는 뭘 먹으며 담소하기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뒷편에 책장과 씨디플레이어도 포함입니다. (책은 제외)

티비와 DVD플레이어도 포함이구요..

 

2. 부엌살림

 

귀국살림에서는 보기 드문 양문형 냉장고 입니다.

 

6인용 식탁과 의자입니다.

 

자세히 보면 소주잔도 있습니다 ^^, 미니믹서기,락앤락통,야외용물컵,샴페인잔,저희가 공수한 뚝배기 그외 접시들과 그릇들...

 

그릇들과 주방용품들입니다.  급히 찍느라 수저와 젖가락 포크, 나이프등을 못찍었네요..당연히 넉넉히 있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공수한 주방용 매트입니다. 주방바닥은 카펫이 아니라서 관리하기 편하지만 매트가 있어야 푹신하고 좋더라구요

 

 

이곳에 와서 산 보온밥통과 토스터기 입니다. 당연히 밥 잘되고 저기 보이는 전화기외에도 방과 게라지에 전화기가 있습니다.

 

 냄비류와 후라이팬, 압력밥솥, 커다란 물주전자, 찜통, 두개의 스텐양푼 입니다.

 야채탈수기와 뚝배기류입니다. 흰색뚝배기엔 눌린자국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다리미, 전기후라이팬과 넉넉한 크기의 거름망입니다.

 

 

3. 침실과 집안 살림들

더블침대 2개와 작은 테이블들

 

퀸사이즈 침대 1개, 원래 이 위에 침대용 전기매트가 깔려있는데 그건 집사진을 참조하세요^^

 

복도에 있는 붙박이 장에 있는 침구류들입니다.

 

커다란 유리책상, 전화기, 모뎀, 우퍼스피커, 책장, 프린터기 입니다.  컴퓨터와 책은 제외입니다.

 

책상과 의자, 플라스틱 서랍장입니다. 플라스틱 서랍장 윗부분은 약간 깨진 흠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수납함입니다. 속옷이나 양말류등만 여기에 정리하면 나머지 옷들은 붙박이장이나 옷방을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변압기 입니다.

 

가스 히터 입니다.

가스 히터는 있으나 힛펌프를 사용한 관계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오일히터 종류는 방난방에 사용하였습니다.

조그만 온풍기는 빠른시간안에 방을 따뜻하게 해줘서 애용했습니다.

 

장식용 테이블입니다.  망가누이와 파파모아 해변에서 주운 조개들을 여기에 모았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려고 저희가 여기와서 새로 산 우퍼 스피커입니다.

 

4. 세탁용품들

 

뒷마당에 빨래건조대가 설치되어있구요

그외에 빨래건조대가 2개, 빨래통2개,아기욕조,커다란 스텐다라가 있습니다.

5.0kg 용량의 삼성 세탁기입니다.

 

 

5. 가든용품 및 취미용품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가든 정리에 필요한 잔디깎기 기계와 가든 용품, 차량세차에 필요한 세제, 광택제 등 관련 용품

그 밖에 야외용 돗자리, 휴대용 가스렌지, 삼겹살 구이용 불판, 간이 카트 등이 있습니다.

새로산 골프트랜들러 입니다.

 

사진 찍다가 깜박 누락한 전기청소기도 물론 있습니다.  ^^;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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