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476

'하늘에 본 지구' 사진전 - 12일부터 스트랜드에서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전, 10월12일부터 타우랑가 아트 페스티벌의 주 행사로 기획된 “하늘에서 본 지구(the Earth from Above)” 사진전이 10월12일부터 11월25일까지 타우랑가 시내 스트랜드 거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프랑스 사진작가인 Yann Arthus-Bertrand씨가 전세계 58개국의 상공에서 담은 독특하고 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이유 -3

글쎄요. 백마디 말보다 사진이 좋겠습니다. 넓고 푸른 바다와 하늘 아래에서 무엇보다 신체 건강하고, 가슴 딱 벌어진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처럼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살면서 남을 돕고, 배려할 줄 아는, 남을 존경할 줄 아는 바..

지중해식 식사습관 - 기억감퇴 예방

기억력(지적 능력)감퇴와 식생활의 연관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결과, 지중해식 식사 습관이 알츠하이머병을 최고 40%까지 줄일수 있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프랑스 남부, 이태리, 스페인의 올리브 오일과 와인을 많이 섭취하는 식사 습관은 심장병, 고혈압 예방에 효과에 있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는데..

뉴질랜드 장기사업비자 뒤 기업이민

뉴질랜드 장기 사업 비자(LTBV)란? 장기사업비자는 3년간 뉴질랜드에 체류하며 사업을 할 수 있는 비자이며 영주권은 아니다. 단, 우선 9개월간의 임시비자를 발급하며 9개월 후 "비자연장조건"을 충족시키면 27개월을 추가로 발급해 총 3년간 체류를 허가한다. 이 기간동안 자유롭게 한국을 왕래할 수 있..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풍경

타우랑가 시내를 지날 일이 있어서 차를타고 지난면서 사진 몇장 담아봤습니다. 아래는 타우랑가 시청과 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입니다. 네이피어 아래 헤이스팅스(Hasings)로 향하는 버스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시외버스 예약은 인터시티 버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하며, i-Site..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이유 -1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자꾸 익숙해지다보니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한가한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동식 트럭에, 또는 길가의 과일.야채 가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지역에서 생산된 야채.과일 등을 주로 판매하는 곳으로 대부분 "Produce"라고 신선함을 강조하는 간판..

뉴질랜드 섬머타임 시작 - 1시간 빨리 갑니다 !

지난해 보다 일주일 일찍 시작되는 일광 절약제(Daylight saving, 섬머타임제)는 9월 30일(일요일) 오전 2시를 오전 3시로 1시간 앞당기면 됩니다. 오늘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4시간 차이가 납니다. 한국 아침 9시면 뉴질랜드는 오후 1시가 됩니다. 또 뉴질랜드에서는 어제(29일) 오전 8시가 이제부터(30일) 오전 9..

뉴질랜드에서 맛본 추석 송편 ~

오랜만에 정말 명절다운 분위기- 이곳에 와서 거의 느껴보는 추석다운 추석인가봅니다.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가족들이 각 집마다 음식을 나눠서 장만하시기로 하셨나봅니다. 저희 집에선 송편 빚기! 송편 담당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실로 엄청난 양의 송편 빚기 대작전이 벌어졌습니다. ..

추석맞이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1

추석을 앞둔 주일 타우랑가 타이공원에서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일하느라 다 보지는 못했지만...하루종일 웃고, 즐기는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어머님들... 사진에서 잘 볼 수 있듯이... 재미있었죠~~ 제가 본 장면 중 맨 아래 사진의 나머지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