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476

Boysenberry 따러 갈까요? - 파파모아 농장

보이젠베리(Boysenberry)입니다. 산딸기(Rasberry)보다 크고 달더군요. 블루베리를 더 좋아하세요? 오로피의 소머필드 딸기밭(Somerfield Berry Fruit)에서도 여러 베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지만요. 파파모아에 위치한 이오나(Iona) 보이젠베리 농장에서도 직접 따서 집에 갖고 오실 수 있다고 합니다. Iona Boyenberry ..

8000개의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8,000 개의 전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힌다고 합니다. 오하우이티에 위치한 "Living Hope Church" 내.외부를 화려하게 장식. 교회 앞에서 매일 밤 8시부터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1월4일까지 교회 외부에 불을 밝히게 될 것이며, 캐롤 합창는 크리스마스 밤까지 이어져. 크리스마스 이브엔 저녁 7시30분과 9시3..

타우랑가의 라이프스타일

Bay of Plenty - lifestyle opportunities As soon as you arrive in the Bay of Plenty, you feel something different - wonderful sea and harbour views, fresh, open green spaces, orchards and lifestyle blocks. You can feel the pulse of prosperity and growth. So what makes the Bay of Plenty one of the most popular lifestyle choices? Magnificent scenery - situated on one of the longest and most beauti..

베이웨이브 수영장 - 매달 첫 화요일엔 입장료 $2

마운트 베이페어 쇼핑몰 앞에 위치한 종합 실내수영장 베이 웨이브 (Baywave)가 그동안 비싼 입장료로 시민들의 원성을 들었는데요. 앞으로 매달 첫 화요일에 입장료를 $2로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특별 인하된 $2 입장료로 인공파도풀, 모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이드로슬라이드, 스파, ..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나무)를 사는 곳

크리스마스가 바로 코앞에 있네요. 날씨는 뜨거운데 왠 크리스마스? 영 기분이 그렇지만 시내 모든 상점에 트리며, 불빛이며, 집집마다 화려한 전등으로 장식하기 시작했으니 분명 크리스마스인가 봅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는 뉴질랜드 시골 도시라 그런가요? 영화속에서 함박눈 내리는 가운..

마투아 퍼거슨 파크에서의 일요일 오후

뉴질랜드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식구들이 모처럼 축구대회 겸 야유회를 갖기 위해 지난 일요일 마투아 바닷가 퍼거슨파크로 갔습니다. 저야 예배 시간(오후1시30분 시작) 끝나고 나서 늦게 동참해 점심 식사를 하고, 야유회에 함께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아직 믿음이 부족하고, 아직 교회에 앉..

뉴질랜드 스타일로 기타 연주 1년 배우면 ~

뉴질랜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네요. 캐롤 송입니다. 자세하게 보면 둘째 휴가 맨 뒤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ㅋㅋ 타우랑가 셀린릿지 초등학교에서 형은 피아노를, 동생 휴는 기타를 배운지 벌써 1년 가까이 됩니다. 일주일에 30분씩 1:1로 자원봉사자..

폴리텍 부동산 과정 -12월 2주간

BOP 폴리텍에서 부동산 중개업자, 판매업자가 되기 위한 최소의 법적인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학과 강의가 열립니다. 12월 3-7일, 그리고 10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아침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시내 봉가드센터. 풀타임 2주에 $425 + NZQA 등록비 $25 * 자택에서 On-line 수업 + 2일간 봉가드 센터 강의가 ..

뉴질랜드 럭비 - All Blacks와 Warriors

<럭비 유니온과 럭비 리그> 1990년대 초반 뉴질랜드에 이민 오고 나서 럭비라는 경기를 TV를 통해서 처음 본 나는 1995년 워리어스(Warriors)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럭비 팀이 등장했을 때 ‘이건 뭐여’식으로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교민들 중에는 All Blacks와 Warriors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