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3명의 학생들인 재윤.재나 자매와 그리고 민호.
물론 홈스테이 집에서도 070 전화기가 있기 때문에 자주자주 통화를 한다고 하고요.
민호는 11월말에 어머님과 동생이 입국하기까지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유학생 담당 모니카 선생님댁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지난 일요일에 타카라에서 저녁을 먹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합니다.
다음주 중엔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과 한자리에 다 모여서
같이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하자고 했습니다.
물론 그전까지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초대를 한다는 사전 조건부 약속..
ESOL 영어 (물론 장기 유학생들과 다른 반에서 영어 ESOL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컴퓨터에 앉아서 정보 검색 중이랍니다. 어느 나라 아이들이든 참 귀엽고 예쁜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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