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만찬 - 타카라에서 맛있는 파티

Robin-Hugh 2013. 8. 5. 08:07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디너파티. 
타우랑가의 한글학교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정기 행사로 지난달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시내 일식당 Takara에서 열렸습니다. 

타카라 젊은 사장님 내외, 그리고 전직원들이 원래 휴업하는 일요일에 나오셔서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주셨습니다. 

예약 상황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레스토랑 테이블이부족할 정도였어요.  다행스럽게도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지만,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혹 자리가 불편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뉴질랜드집에서 홈스테이하는 학생들도 많이 나와 오랫만에 푸짐하게 저녁식사를 했다고 하고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차려진 뷔페 음식 한가지 한가지,  다 맛있다고 행복해하셨지요. 

시내 일식당 타카라(Takara) 에서는 
이날 만찬이 끝나자마자 "타우랑가 한글학교"에 기부해달라면서 '$200' 수표를 보내주셨답니다. 
 
모두 즐거우셨지요 ? 















    * 타카라(Takara)는 9월 중에 바닷가 스트랜드쪽으로 현재보다 더 큰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