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성기능 개선제 함유된 커피 - 뉴질랜드.호주에선 경고

Robin-Hugh 2011. 7. 20. 04:44



An instant coffee product that claims to lift up sexual energy has prompted a warning from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File photo / NZ Herald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ustralia and New Zealand, FSANZ) 남성의 정력을 향상시킨다고 광고한 인스턴트 커피제품, ‘Sexpresso’ ‘Rock Hard’ 검사한 결과 식품에 첨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성기능 개선제 실데나필(sildenafil) – 비아그라로 보다 알려진 - 유사한 약물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마시지 말라는 경고했다.  


제품 모두 약물을 제조원료로 표시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부작용을 야기할 누구도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유사약물들은 다른 약물들과 마찬가지로 처방약물과 복합작용을 일으켜 매우 위험할 있습니다. 특히 건강상 몇몇 특이사항을 지닌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험할 있죠.”


식품기준청은 신체적 조건을 개선한다고 주장하는 식품들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심지어 자연식품마저 처방약물과 복합작용을 일으킬 있는 만큼 위와 같은 식품을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