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현지유학원 1074

뉴질랜드 타우랑가 - 와이마리노 카약에서 잘 놀았어요! (사진1)

미루고 미루던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에 다녀오셨습니다. 날씨가 진짜 덥고,,, 후덥지근까지 하네요. 요즘 시원한 강가에서.. 강물로 들락날락하면서 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게 놀았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하루 잘 보냈습니다. 와이마리노 야외 스포츠 공원에서 사용되..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소풍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겨울방학 - 뉴질랜드 여름방학 맞이 6주간의 영어캠프입니다. 오늘은 신나는 세번째 토요일. 타우랑가 베들레햄 강가의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 나들이입니다. 뉴질랜드 전형적인 여름 날씨에다 게다가 이상하게도 요즘은 습도까지 높네요. 시원..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 어학원 수료 및 학교 교복 준비하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6주간의 어학연수 - 한국의 겨울방학을 맞아 - 영어캠프 중 첫 3주간이 지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후반 3주가 남아 있으며, 이제 뉴질랜드 초등학교로 입학을 해서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금요일 낮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게이트 파..

타우랑가 셀린릿지, 인터미디어트 학교 입학하는 날에

긴 뉴질랜드 여름방학이 끝나고, 2011년 텀1(1학기)에 맞춰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새로 입국한 신입 유학생들이 각 학교 개학에 맞춰 입학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터미디어트로 진학하면서 계속 유학하는 학생들도 올해는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설레고, 떨리..

Re:뉴질랜드 유학 시작은 이렇게 - 타우랑가 그린파크 초등학교 투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그린파크(Greenpark)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학부모님들과 신입생들이 다 함께 학교 안내를 받는 날- 학교 투어에 올리브씨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는 현재 24-25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으며, 댄스교실.미술교실.음악교실,대강당 등 교내 시설이 ..

뉴질랜드 된장 - 마마이트(Marmite)를 아세요?

뉴질랜드인들의 식탁에 빠지지 않아 '뉴질랜드의 김치 또는 된장’이라고 불리는 ‘마마이트’(Marmite)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마마이트는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형태로, 맥주를 만들 때 사용하다 남은 이스트를 농축한 식품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엔 '우웩(disgusting)' 할 정도의 짠 맛으로 ..

2011년 텀1 신입가족 환영 모임 - 다행스럽게도 했습니다!

2011년 텀1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실 신입 가족회원 환영회를 어찌어찌 마쳤네요. 날씨가 영 … 그러다가 잠시 구름사이로 햇빛이 비치긴 했습니다만 가는 비가 시작되는 바람에 서둘러 자리 접었습니다만 늘 그렇지만 최악은 아니었잖아요... 그나마.. 각 지역별 '통장'님들 나오셨는데요. 선..

뉴질랜드 타우랑가 새 슈퍼마켓 Good Food!

백문이 불여일견. 신문에서 봤으니 가서 확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주말 생산자 시장과 대형 슈퍼마켓의 짬뽕, 중간쯤되는 새 슈퍼마켓이 타우랑가에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벌써 단골이 많다는... 신 개념의 슈퍼마켓, 좀 비쌀 것 같은 업마켓 같다는 느낌입니..

Re:뉴질랜드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또 하루(2)

여러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참, 이 사람들 건강하게 잘 생겼네" 서프 라이프 세이빙하는 아저씨들이나, 비치 발리볼하는 젊은 남녀청춘을 보거가, 서핑보드 들고 왔다갔다하는 중늙은이를 봐도 ... 신체구조가 동양인과 달라서 그런지, 똑같은 '인간'들인데 어쩜 그렇게 잘 몸이든 얼굴이든 잘 생..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또 하루(1)

멀리 갈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집앞에 이렇게 멋진 해변,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요. 마땅하게 할 일이 없을 땐 마운트 망가누이로 향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오클랜드 휴일을 낀 3일간의 연휴 맞아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모였습니다. 바람이 아주 많이 불던 하루, 서핑하는 젊은이들은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