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딱히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 지난 주말에 뉴질랜드 캠브리지를 지나면서 저희 가족도 영국 왕실 윌리엄과 케이트 부부를 잠시나마 봤네요. 딱 10초정도 될까말까하는 시간이었을 듯.ㅎㅎ 영국 왕세손 윌리엄, 캐서린 공작부부가 와이카토의 작은 마을 캠브리지(Cambridge)에 지난 토요일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이셨어요. 늦둥이 아들이라 가장 어린 Year1 학년이긴 합니다만.. 어머님들 중에서는 가장 맏언니겪이지요? 벤맘께서 어머님들을 댁으로 다 초대를 해주시면서.. 저희 유학원 직원들도 꼭 오라고 불러주셔서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의 다양한 전통 문화와 음식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어울려 즐겼던 제 15회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Multicultural Festival)이 지난 토요일 17번가 히스토릭 빌리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이 축제에 매년 참가하는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로토루아로 여행을 다녀올 때 입니다. 아침에 하무라나 스프링스에서 산책도 하고. "아빠 어디가?"에도 방송됐던 로토루아 루지(Luge)를 신나게 타던 모습을 휴가 비디오로 담아와 이렇게 만들어봤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불행이다 하다가도. .. 이미 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주 금요일 저녁은 저희 집 둘째 아들 휴한테 정말 운이 나쁜 날이었어요 . 집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차도 위에 넘어졌어요. 그만 왼쪽 팔목의 뼈 두개가 부러진 대형 사고! 내리막길에서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행복한 아이들 한번 볼까요? 이번주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 상담 다녀오면서 찍어두었던 사진이 쌓여있는데요. 주말로 일단 미루고... 어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유학중인 우리 학생들의 학부모님들과 학교 교장, 교감, 인터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16번가 타우랑가 종합병원(Tauranga Hospital) 바로 앞에 새 유치원이 오픈했는데 정말 시설도 좋고 , 선생님들 좋다고들 하시네요. New Shoots (새싹) 라는 차일드 케어 센터(유치원)입니다. 오클랜드와 해밀턴에 이어, 타우랑가에는 타우랑가점, 파파모아점 두곳이 운영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동네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에서 입학하는 가영.한영이랑 함께 지난주에 학교를 미리 방문해서 Mr Bell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그리고 ESOL 영어선생님과도 만나고요. 새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도 둘러봤습니다. 아버님은 짧은 일주일간의 휴가 마치..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의 모든 초등학교는 한 교실에 한국 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학교당 전체 정원 약 470명중에서 최대로 10명 -12명정도까지만 입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그린파크 초등학교만이 약 20명이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반..

타우랑가, 로토루아, 타우포 등에는 여러 온천이 많이 있지요.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Hot salt water pool 은 워낙 유명하니까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 많고요. 웰컴 베이 핫풀, 베들레헴의 펀랜드 스파, 오로피 핫풀, 카티카티 사파이어스프링스, 오모코로아핫스프링스 등 여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