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 힘차게 젖을 먹는 새끼 양에서 폭포까지 아이들이 토요일 오후 공부하는 3시간 동안...봄맞이 산책 삼아 산속으로 갔습니다. 타우랑가에서 10분만 밖으로 나가보자 했습니다. 산 속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 할까 지난주에 세워놓은 목적지! McLaren Falls Park는 서쪽 내륙 해밀턴으로 넘어가는 카이마이 산속의 폭포, 호수 공원입니다. 요즘 비가 많..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0.09.12
제일 신나게 놀고 있는 형제! 뉴질랜드 타우포 스키장, 눈썰매장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혼자 보긴 좀 아까운 우리 아이들 사진이 있네요. 형제를 키우다보니 요즘 듣는 말이 "형제가 친구 같이 커서 정말 좋겠어요~"하는 분들 많네요. 1년 5개월 정도 차이가 나는데 요즘 몸무게는 거의 똑같이 55kg씩이고, 키는 아직도 형 로빈이.. 로빈과 휴네집 2010.08.23
뉴질랜드 타우포 화카파파 스키장 여행 (5)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내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에 다녀와서... 모두 즐거우셨죠? 오며 가며 타우포 호숫가에 뜬 무지개도 보고 (곧 동영상으로 올려드릴께요) 눈 구경 실컷 했고요, 우리 집 아이들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오늘 다시 가자고 하네요...ㅎㅎ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2
뉴질랜드 루아페후산 스키장,눈썰매장에서 (3)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내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 여행중에. 가랑비가 오락가락, 해가 떳다 구름에 가렸다 하는 날씨였지만 아이들이 땀을 흘릴정도로 따뜻한 날씨였네요. 정말 신나는 여행이었죠? 도착할 때는 날씨가 이랬습니다. 가랑비는 저리 가라~~ 날씨가 조금 추웠으면 눈이 왔을텐.. 타우랑가 회원방 2010.08.22
범고래 보러 갈까요? 타우랑가 거친 바다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다보니 이런 광경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는데요.. 지난 해에 와이히 옆 보웬타운으로 여러 가족들, 학생들과 함께 갯바위 낚시를 하러 갔다가 만난 범고래(orca, Killer whale) 떼입니다. 아마 6-7마리쯤 되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다시 바다로 낚시를 하러 간다고 하니.. 그때.. 로빈과 휴네집 2010.08.0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평화로운 아침! 2010년 텀3 - 총 10주간의 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됩니다. 2주간의 방학에 열심히 놀았던 아이들 아침 일찍 분주하게 깨워보내면서... 아침 8시쯤 둘러본 타우랑가 웰컴 베이 주택가의 아침입니다. 요즘 부쩍 따뜻하고 화창한 겨울 날씨가 연일 계속됩니다. 옹기종기 언덕을 따라 보이는 집에선 아침 일찍..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0.07.19
두 가족의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기 - 눈이 시리게 투명한 블루 두 가족이 지난 텀 방학 중에 남섬 여행을 렌트카를 타고 아주 세게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이 넘치네요... 이번엔 퀸스타운과 애로우타운, 와나카 호수쪽입니다. 여왕이 살만한 도시에 충분하네요. 애로우타운입니다. 단풍이 멋있어야 되는데 이땐 아직 때가.. 금을 많이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0.05.1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알파카 농장에 다녀오면서 이날 일요일 날씨가 정말 좋았죠.. 뿌리튼튼반 학생들이 아침 일찍 알파카 농장으로 가는 날. 날씨 걱정은 일단 훌훌 털고, 신문을 뒤적이다 보니 타우랑가에서 오픈 데이하는 알파카 농장이 10개쯤 되더군요. 그 중에서 가까운 곳 하나를 정하고, "우리도 한번 가볼까?" 나선 길입니다. 가던 길에 오로.. 로빈과 휴네집 2010.05.04
뉴질랜드 퀸스타운 & 와나카 호수의 그림같은 풍경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지난 가을방학을 이용해서 뉴질랜드 남섬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카수'도연맘님 카메라를 열어보니 온통 아름다운 그림 천지입니다. 퀸스타운에서 패러글라이딩, 제트보트, 루지(썰매) 등 신나는 액티비티와 호숫가의 정취까지 즐감해보세요...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0.04.29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레킹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동안, 방학 때마다 이런 여행을 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빠질 수 없는 마운트 쿡입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등반전에 훈련하던 산으로, 허미티지 호텔 앞에 동상도 있고요, 후커밸리는 하루짜리 트레킹 코스로, 어린 학.. 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