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사진 33

타우랑가 - 힘차게 젖을 먹는 새끼 양에서 폭포까지

아이들이 토요일 오후 공부하는 3시간 동안...봄맞이 산책 삼아 산속으로 갔습니다. 타우랑가에서 10분만 밖으로 나가보자 했습니다. 산 속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 할까 지난주에 세워놓은 목적지! McLaren Falls Park는 서쪽 내륙 해밀턴으로 넘어가는 카이마이 산속의 폭포, 호수 공원입니다. 요즘 비가 많..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평화로운 아침!

2010년 텀3 - 총 10주간의 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됩니다. 2주간의 방학에 열심히 놀았던 아이들 아침 일찍 분주하게 깨워보내면서... 아침 8시쯤 둘러본 타우랑가 웰컴 베이 주택가의 아침입니다. 요즘 부쩍 따뜻하고 화창한 겨울 날씨가 연일 계속됩니다. 옹기종기 언덕을 따라 보이는 집에선 아침 일찍..

두 가족의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기 - 눈이 시리게 투명한 블루

두 가족이 지난 텀 방학 중에 남섬 여행을 렌트카를 타고 아주 세게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멋진 사진이 넘치네요... 이번엔 퀸스타운과 애로우타운, 와나카 호수쪽입니다. 여왕이 살만한 도시에 충분하네요. 애로우타운입니다. 단풍이 멋있어야 되는데 이땐 아직 때가.. 금을 많이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뉴질랜드 퀸스타운 & 와나카 호수의 그림같은 풍경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지난 가을방학을 이용해서 뉴질랜드 남섬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카수'도연맘님 카메라를 열어보니 온통 아름다운 그림 천지입니다. 퀸스타운에서 패러글라이딩, 제트보트, 루지(썰매) 등 신나는 액티비티와 호숫가의 정취까지 즐감해보세요...

뉴질랜드 남섬 마운트 쿡 후커 밸리 트레킹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동안, 방학 때마다 이런 여행을 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빠질 수 없는 마운트 쿡입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등반전에 훈련하던 산으로, 허미티지 호텔 앞에 동상도 있고요, 후커밸리는 하루짜리 트레킹 코스로, 어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