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텀3 - 총 10주간의 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됩니다.
2주간의 방학에 열심히 놀았던 아이들 아침 일찍 분주하게 깨워보내면서...
아침 8시쯤 둘러본 타우랑가 웰컴 베이 주택가의 아침입니다.
요즘 부쩍 따뜻하고 화창한 겨울 날씨가 연일 계속됩니다.
옹기종기 언덕을 따라 보이는 집에선 아침 일찍부터 나무 벽난로를 피우면서 연기가 동네를 휘감아 돌고요,
새벽 이슬은 떠오르는 햇살에 대기중으로 증발하면서 연기와 어울려져 멋진 풍경이 되네요.
언제나 고요하고 평화로운 뉴질랜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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