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집앞 냉장고는 아니지만 3일전에는 가와이 2일전에는 장어 어젠 킹피쉬---->쩝 아쉽지만 사이즈 미달이라 방생하였습니다. 너 운좋았다! 낚시는 뭐 두번가면 한번은 꽝이 없네요^^ 가와이는 사잊가 대략 50센티미터 아 이녀석이 파이퍼를 꿀꺽 삼켰어요...킹피쉬인지 알았는데....ㅠㅠ 넘 작어서 이상..

1.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주최 크라이스트처치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마련 개러지 세일합니다. 날짜: 4월2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위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주차장 (2) What: Oropi School Harvest Festival. ( 가을 수확 축제 ) Where: Oropi School. When: Saturday. Time: 10am-3pm. Cost: Free entry. The Oropi Harvest will be a fami..

드디어 우리 해안의 조개류 독성 경보가 걷혔다. 벌써 15개월째 베이 오브 플렌티와 코로만델 지역 해안에서 채취된 조개류에서 신체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이 검출됨에 따라 섭취를 금하는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보건 당국(Toi Te Ora Public Health Service)은 3월22일 오전 발표를 통해 조개류에서 검출..

이렇게 큰 호박 보셨어요? 어제 지역 신문에 보도된 재밌는 사진인데, 2살짜리 케이티가 무려 392kg 짜리 호박 위에 앉아 있습니다. 이 몬스터 호박은 현재 베들레햄의 가든숍 Decor Gardenworld에 전시중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은 토양과 기후가 좋기 때문에 과수, 원예 산업에 최고라고들 합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매년 열리는 다문화축제(Multicultural Festival)입니다. 벌써 12회째라고 하네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약 20여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꼭두각시 춤이라고 하나요? 매년 부채춤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는데, 올해는 아주 귀엽게, 색다르게.... 우리 예쁜 아..

도시인들, 자녀들과 함께 목장 구경하러 가보는 날! 목장에 따라 어린이들을 위한 양털깍기, 양몰이 개 시범, 트랙터와 조랑말 타기 등 고무장화 멀리 던지기, 건초더미에서 사탕 찾기, 어떻게 초원에서 우유가 만들어지고, 우리 도시인들의 식탁에 오르는가 생생한 과정을 배울 수도 있다. * 예약 없이..

뉴질랜드 Federated Farmers가 뉴질랜드 전국에서 주최하는 Farm Open Day입니다. 올해는 3월20일 오전 10시부터 ... 타우랑가 지역은 아래 웰컴 베이 산속의 목장에서 열립니다. 자녀들과 함께 가보실 가족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예약해드리겠습니다. 400여마리 젖소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목장 초원, 우유 짜..

타우랑가 골프클럽 앞 그리어톤 동네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프렌치 카페 Le Chat Noir (검은 고양이)입니다. 프랑스 크레페(crepe)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 크레페 이외에도 여러 아침식사, 점심 메뉴 등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겐 그저 약간의 간식 정도라고 여겨질 정도의 량이지만요) 카..

캔터베리 지진 참사 관련,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 및 전세계 국민들이 도움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금 기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도시 복구 비용 및 희생자, 가족들이 하루 속히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정성스런 성금이 모이고 있습니다. 타우랑가에 계시는 ..

뉴질랜드 역사상 최악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희생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제안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서 일요일(25일부터 27일), 오전6시부터 저녁6시까지.. 마운트 베이페어를 지나 마운트 망가누이 로드를 따라가시면, 고가 도로 옆에 트레일러를 놓고 크라이스트처치로 보낼 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