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골프클럽 앞 그리어톤 동네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프렌치 카페 Le Chat Noir (검은 고양이)입니다.
프랑스 크레페(crepe)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 크레페 이외에도 여러 아침식사, 점심 메뉴 등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겐 그저 약간의 간식 정도라고 여겨질 정도의 량이지만요)
카페 위치는 Greerton Chadwick Rd 중간쯤 피자헛 앞에 있습니다.
와이히 해변 입구에 있는 팬케이크 집(Flip and Bear)과 비슷하지만 크레페는 더 얇고 쫄길쫄깃한 맛도 더 있더군요.
오늘은 잼만 넣은 제일 기본 크레페.
지나다가... 모닝티, 또는 애프터눈 티 먹을 장소로 여겨주면 딱일 듯!
크레페 가격은 $5~13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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