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머릿속은 아직 좀 복잡한데 집에서 편안하게 맞는 토요일 아침 여유롭네요. 9월초 한국방문 조기유학. 이민 박람회 끝나고 지난 2주간 열심히 정리,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몇가지 남아 있긴 하지만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잘 마쳤다는 안도감과 함께 새로운 가족들의 "잘 부탁합니..

타우랑가에서 가장 멋있는 마운트 망가누이 바다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 따뜻한 햇살에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 어린 자녀들과 나와서 백사장에서 일광욕하는 가족들, 강아지 데리고 나와 놀고, 노부부가 나란히 손잡고 산책하는 사람들, 도로에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찬란하..

벨뷰 프라이머리 스쿨의 인터내셔널 랭귀지 위크에 지원 다녀왔습니다^^ 인터내셔널 랭귀지 위크는 여러 나라의 언어와 멀티 컬츄럴리즘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랍니다^^ 저희 유학원에서는 감사하게도 오성이 어머니께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작은 그림책 ..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단체 마리나 낚시 이야기 2부 즐감하시죠^^ 여기서부터는 도윤나윤맘께서 찍어서 저에게 톡 주신 사진들이에요 ㅎㅎ 겨울바다에 수영하는 문어 한마리가 보였는데...그 문어가 동족 문어를 잡은 사진 감상 하시죠 ㅋㅋ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들 러..

어제 일요일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어제 신청한 아이들은 모두 남학생들 ㅎㅎ 이안이 혼자 여자아이 ㅋ (예상대로 오빠들이랑 엄청 잘 놀았습니다 ㅎㅎ) 화카타네의 폭포와 워크웨이들 다녀보고 (Kohi point 풀코스는 낚시 시간 관계상 중간까지만!!) 쏜톤비치에서 낚시도 재미나..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는 오늘 화요일부터 개학했어요. 어제는 Teachers only day였고요. 혜주네는 이번 텀3 학기부터 이 학교에 입학했어요. 매 학기 첫날에는 필란스 포인트의 전체 유학생 맘들도 학교 선생님들 휴게실에 모여서 티타임부터 하면서 한 학기 일정 공지..

일요일...오후 1:45분!! 오로피의 Game On에 타우랑가 유학원 아이들을 태운 차량이 속속 도착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인트 볼 하던 날!! 용감한 페인트볼 플레이어가 총 19명!! 어머니들 사이에 듣기훈련으로 알려진 리차드의 긴 안전 교육후에 숲속에서 페인트볼 시작!! 미아샘 남편 애..

나무 장작불 위에서 익어가는 알밤들, 코 끝을 에이는 추위, 성가대가 부르는 Yuletide 캐롤송이 흐르고… 음…..아니요.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Robert Well와 Mel Torme은 (“The Christmas Song”을 만든 사람들. Nat King Cole이 불러 유명해진 곡))은더 좌절하게 되겠죠. 뉴질랜드의 겨울은 크리스마..

지난 금요일 (2017.6.30) 타우랑가프라이머리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컨퍼런스에 통역지원차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학교 생활과 교우 관계, ESOL 및 영어, 수학과 같은 기본 과목들에 대한 선생님 말씀과 질의응답 등을 통역해드렸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좋은 제안들을 많이 해주셔서 메이 인터..

테 아카우키의 브루스 교장샘 댁은 제가 예전에 살던 테 푸키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ㅎㅎ 테 푸키 중에서도 No.2 로드를 한참 따라가면 여러 농장들이 나오는데...그 한켠에 넓은 잔디밭을 가진 멋진 저택이랍니다 ㅎㅎ 거실 크기가 어마어마하고 카우치만 해도 도대체 몇개인지 ㅎㅎ 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