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텀2가 마무리되는 시즌이라 학교마다 컨퍼런스가 이제 시작인데요, 오늘 베들레헴스쿨 공립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교사-학부모 상담에 다녀왔어요. 제일 먼저 쥴리 esol 선생님이 맞이해주셨어요 esol 교실 둘러 본 다음 각 교실로 가서 미리 배부된 성적표 놓고 수학, 읽기, 쓰기에 대해 주..

날씨 좋은 런치타임....타우리코 스쿨 인터내셔널 매니저 로라샘 댁으로 오늘 초대 받았습니다^^ 오늘은 타우리코 스쿨 로라샘이 댁에서 인터내셔널 어머니들과 베이킹을 함께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와이마리노 강을 따라 깊숙히 들어가면 나오면 멋진 정경의 로라샘 집 ㅎㅎ 잔디밭에는..

어제 저녁... 저희 유학원 직원들은 저녁 초대를 받았습니다^^ 장소는 베들레헴 쇼핑센타 앞...타우랑가 최고의 레스토랑이라 불리는~~ Somerset cottage!!! 맥주와 와인을 시작으로 앙뜨레, 메인, 디저트 그리고 마지막에 커피와 차까지!!! 완전 슈퍼 풀 코스로 잘 먹었습니다^^ 저는 간간히 가정..

드디어 카랑가하케의 1.1km 터널에 들어갑니다^^ 날씨가 안좋아서그런지 터널 속에 관광객도 거의 없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 가디언 관리형 유학중인 권후가 준비해온 후레쉬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저도 완전 좋았네요 ㅎㅎ 터널 벽면에 손으로 쓰면 글이 쓰여지는걸 발견하고는 아이들..

제 딸...윤이안양...터널 안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머리까지 감는 엽기적인 모습 보여주시면서 ㅋ 일요일 와이히 카랑가하케 럭키 트래킹 대원들의 터널 즐기기는 계속됩니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길에 불쌍하게도 물에 떠내려와서 죽은채로 바위에 걸려있는 소 한마리도 보고...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오늘 점심식사에 또 한번 감동했네요. 벌써 재민은솔네랑 인연을 맺은지 벌써 4년이 넘었나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민 오시겠다고 하면서 타우랑가에 답사 왔을 때 학교도 보고, 동네도 같이 둘러본 때부터 시작하면서요. 처음 답사 오셨..

지난 금요일...퇴근 하니까 좁은 저희 집이 북적북적 ㅎ 러블리 성당 이웃들 모여서 예정된 치킨 불금 한다고 준비중이네요 ㅎㅎ 며칠 전 숙원마마가 전화통화 하다가 우연히 "그럼 우리 집에서 치킨 불금 할까?"를 계기로 해서... 각 가족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치킨을 준비...상황이 안되..

일요일!! 에너지 충전하는 트래킹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근처의 Ngamuwahine 트랙으로!! 사실, 이번 트랙이 저에겐 참 의미깊은 트랙이랍니다 ㅎㅎ Western Bay of Plenty 워크웨이 브로슈어에 나오는 23개의 트랙중 제가 못가본 마지막 트랙이 바로 나무와히네 였는데... 드뎌 오늘 트래킹함으..

토요일...가디언 관리형 유학생 + 조기유학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 레이저 태그 + 페인트 볼!!!! 저도 처음이다 보니...구글맵으로만 찾아 오시는 어머니들은 좀 헤메기도 했고...제가 구한 이미지상으로 보고 생각한 장소와는 좀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약간 당황도 했습니다만...그래도..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과 조기유학 회원들을 위한 토요일의 이벤트!! 레이지 태그와 페인트볼 행사 2부 사진 계속 갑니다^^ 조만간에 꼭 다시 행사 기획해서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왕이면 비오는 주말에 하죠^^ ** 아!! 그리고 감사의 인사...권후 픽업 도와주신 은지정민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