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뉴질랜드 영주권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푸짐한 점심식사에 감동까지

Robin-Hugh 2017. 6. 22. 18:40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오늘 점심식사에 또 한번 감동했네요. 


벌써 재민은솔네랑 인연을 맺은지 벌써 4년이 넘었나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민 오시겠다고 하면서 타우랑가에 답사 왔을 때 

학교도 보고, 동네도 같이 둘러본 때부터 시작하면서요.  


처음 답사 오셨을 때 한국 슈퍼마켓인 베스트바이 사장님과 만나서 가게 임대 계약서까지 다 작성하고 

한국으로 가셨었지요. 한국에서 영어 공부, 신체검사 등으로 예상보다 긴 시간을 보내다 

결국 사업비자를 받으셨고요.  

타우랑가 베스트바이 슈퍼마켓 안에 2014년 11월쯤 '하나로 반찬 & 정육점"을 개업했었습니다. 

  

지난 2년반 동안 하나로 정육 & 반찬점을 운영하시면서 본인들은 정말  밤잠 못자면서 열심히 일했어요.

타우랑가에 이민 온 동생 가족들처럼 돌봐주겠다고 했는데.. 저도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을거예요. 




드디어 지난달에 뉴질랜드 영주권이 승인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더군요. 

오늘은 영주권 받았다고,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정말 푸짐하게. 정성을 다해서 점심 식사를 준비해서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로 찾아 오셨어요. 


개얼했을 때, 그리고 개업 1주년이 되었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갖고 저희 유학원 사무실에 오셨을 때보다...   "뉴질랜드 영주권을 받은 기념으로 또 이렇게 푸짐한 음식 갖고 오셨으니 

저희 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정말 기쁘고. 감사했고,,,  무엇보다 큰 축하도 해드렸습니다.   


그동안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겸손해 하시지만 

사실 본인들은 밤 잠 줄이면서 - 더 맛있는 반찬 한가지 더 만들기 위해 수고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물도 났을거예요. 제가 쉬엄쉬엄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다시 한번..  재민은솔이네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앞으로 계속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면서  

온 가족이 바라는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삶이 아주 순조롭게, 행복하게 이어지질 바라는 마음 큽니다.  

이 분들 정말 착하고 좋은 분들이십니다...  

분명하게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로 정육 & 반찬점에 가셨을 때 "영주권 축하드려요~~" 한마디씩이라도 더 해주시면 

이 가족들. 더욱 힘을 내면서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더 맛있는 음식, 건강하고 다양한 고기 많이 해주실거예요... 




  (정성과 손맛 가득한 음식 한가지 한가지는 앤드류쌤의  - 침샘 폭발하는 맛있는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로 반찬 & 정육점" (뉴질랜드 타우랑가 베스트바이 슈퍼마켓)  

주소:  353 Cameron Road  Tauranga

전화 (07)  579 0936 


*하나로 반찬 & 정육점은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의 가족회원이자,

타우랑가 신문 (www.nztgatimes.com)의 광고주이시기도 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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