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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체육대회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www.taurangachurch.org) 에서는 매년 한차례 (예전에는 두번씩 하셨어요) 야외 예배와 체육대회를 열고 계십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타우랑가 교인 가족들뿐만 아니라 교민들도 초청해서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님들도 함께) 웰컴베이의 타이파..

뉴질랜드의 치명적 햇살 -대비하고 주의해야 <토니맘 유학일기>

자동차 사고가 났다. 보닛이 박살나고 견적이 수 천불에 육박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시작한지 2년 남짓 했을 때 이곳에서 사귄 친구네 이야기다. 다행히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난 오전시간대의 일이라 엄마 혼자였고, 다친 데는 없었지만, 그 사고의 원인을 물으니 참으로 황당..

일요일엔 체육대회에 오세요 - 11월22일 뉴질랜드 타우랑가 업무일지

이번주 일요일(24일)엔 타우랑가 웰컴베이의 Tye Park에서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야외 예배 및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오전9시부터 예배가 시작되고요, 본격적인 운동경기. 게임은 10시부터 시작됩니다. 10시까지는 꼭 아름다운 바닷가 공원으로 와주시면 더욱 신나는 일요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카페 조회수가 하늘을 뚫고 -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유학원 사이트

그냥 잠이 안와서... 우리 인터넷 카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여전히 우리 인터넷 카페에 회원님들의 댓글 작업은 부족하군요. (전혀 심각하지 않습니다) 타우랑가에 계시는 우리 가족회원님들의 카페 활동 참여도 여전히 낮습니다. (좋습니다!) 인터넷 카페 활동을 하시는 것보..

도서관에서 빌린 한국 책 반납 ??? - 11월14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카티카티 칼리지(katikati College) 인터내서녈 매니저 질 선생님이 오늘 저희 사무실에 오셨어요. 2012년에 이 학교에서 유학했던 여학생이 올 연말에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재학 증명서 등 서류를 요청했더니 직접 저희 사무실까지 서류를 갖고 오셨더군요. 지난 9월에 저희랑 함께 서울에서 ..

타우랑가 오모코로아 학교에서 헬리콥터 타고 멋진 경치 구경하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모코로아 넙버원 학교 (Omokoroa Number 1 School) 에서 열린 잔디깍기 차 경주와 갈라 데이 행사에 지원이네가 다녀오셨네요. 로빈이도 여기는 해마다 꼭 가고 싶어했었는데요.. 올해는 스쿼시 대회 때문에 건너띄었고요. 예전에 접시를 깨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이 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 잡는 방법과 해물 이야기

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정기 모임으로 꽃게잡이와 바베큐 파티 해마다 몇번씩은 하는 것 같네요. 주로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 잡고, 조개도 줍고,,, 야외 바닷가 공원에서 바베큐 파티로 식사도 함께 합니다. 아이들이 제일 신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