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www.taurangachurch.org) 에서는 매년 한차례 (예전에는 두번씩 하셨어요) 야외 예배와 체육대회를 열고 계십니다.
어제 일요일에도 교인가족들뿐만 아니라 타우랑가 교민들을 초청해서 웰컴베이의 타이파크에 크게 행사를 치뤘는데요. 저도 매번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는데요.. 어제도 참 많이 웃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재밌었지요.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점심 식사, 바베큐도 맛있었습니다.
날씬느 더이상 바랄 것이 없이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어머님들 모두 모든 게임, 운동에 아주 아주 열심적으로 참가하시면서 더욱 재미를 느끼셨을 것이고요.
우리 학생들 모두 ... 참 열심히 잘 뛰고, 달리고, 청팀,백팀 열띤 시합을 벌였습니다.
비록 교민 중에서 참가하신 가족들이 적어서 핑크팀 결성에는 실패했지만 백팀, 청팀으로 나누어 참가해서
함께 어울렸던 즐거웠던 시간들....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마음에 자녀들 드는 사진이 있으면 사무실 나오실 때 외장메모리카드 하나 갖고 오세요..
큰 사이즈 원본으로 담아드릴께요. 사진 한장씩이라도 인쇄를 해놓으면 더 좋겠지요?
우선 (1) 편 ... 마지막 단체사진과 릴레이 달리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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