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 체육대회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2)

Robin-Hugh 2013. 11. 26. 07:0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www.taurangachurch.org) 에서는 매년 한차례 (예전에는 두번씩 하셨어요) 야외 예배와 체육대회를 열고 계십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타우랑가 교인 가족들뿐만 아니라 교민들도 초청해서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님들도 함께)  

웰컴베이의 타이파크에 크게 행사를 치뤘는데요.  저도 매번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는데요..

 

어제도 참 많이 웃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재밌었지요.  즐거웠습니다 .  참가하신 분들 모두 많이 웃었지요???

 

그리고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점심 식사, 바베큐도 맛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이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어머님들 모두 모든 게임, 운동에 아주 아주 열심적으로 참가하시면서 더욱 재미를 느끼셨을 것이고요.

우리 학생들 모두 ... 참 열심히 잘 뛰고, 달리고,  청팀,백팀 열띤 시합을 벌였습니다.

 

비록 교민 중에서 참가하신 가족들이 적어서 핑크팀 결성에는 실패했지만 백팀, 청팀으로 나누어 참가해서

함께 어울렸던 즐거웠던 시간들....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마음에 자녀들 드는 사진이 있으면 사무실 나오실 때  메모리카드 하나 갖고 오세요..

큰 사이즈 원본으로 담아드릴께요. 사진 한장씩이라도 인쇄를 해놓으면 더 좋겠지요? 

 

닭싸움, 엉덩이로 밀어내기. 2인삼각 달리기. 줄다리기, 밀가루속 사탕찾기, 코끼리코, 여자 발야구, 축구 등 시합을 한뒤에 마지막에 릴레이 달리기까지..  이중에서 2편 - 어린이들 축구하고, 어머님들의 족구 경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