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요즘 영어캠프 참가 가족들, 그리고 2-3년씩 지내실 장기 가족들 많이 도착하시는데요. 마운트 망가누이 , 파파모아 해변으로 자주 놀러가시겠지만.. 간혹 뉴질랜드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또는 비가 오는 날에 아이들과 가볼 만한 실내 놀이터.. 타우랑가에서 아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산과 바다에는 온통 빨간 크리스마스 트리에 꽃이 피었어요. 포후투카와 나무입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해외로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크리스마스 때는 보통 뉴질랜드 집으로 다들 와서 여름휴가를 즐기기도 하는데 남북섬 전국 해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6-7년전에 엄마, 동생이랑 조기유학했던 형직이. 당시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요. 벌써 고3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졸업반이네요. 수능시험 마치고,,, 혼자서 뉴질랜드로 여행을 왔답니다. 에전에 엄마랑 여행했었던 웰링턴, 로토루아를 거쳐서 타우랑가에 드..

숲속의 가시풀들에 긁혀가며 나무들을 헤집고 마운트 카랑가하케 정상 등극!!! 정상에서 멋진 360도 뷰 감상하고 맛있는 런치 후에 몇명 남자애들은 저랑 함께 맞은편 통신 탑까지 들렀다가 하산하고 나머지 애들은 앤디씨와 바로 하산!! 산을 내려와서 재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카랑..

일요일 재미있는 트래킹!! 이번 주에는 마운트 카랑가하케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왕복 5시간 코스인데...저의 뛰어난 구글 검색능력으로 ㅋ 지름길 발견!! 물론 지름길이다 보니 더 험하겠죠 ㅎㅎ 표지판도 없는 그 지름길 코스를 타고 정상을 다녀오니 왕복 3시간이면 거뜬 하더군요 ㅎ..

항상 트래킹 가이드 함께 해주시는 앤디씨께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캐로신 크릭에서 잘 노는 타우랑가 유학원 조기유학 아이들입니다 ㅎㅎ 이번 주 토요일에도 또 가야죠 ㅎㅎ

일주일전부터 할로윈에 무얼할지, 무슨 코스튬을 입을지... 이곳에서 처음 맞는 할로윈에 들떠있던 저희 두 아가씨들... 고맙게도 마침 같은 학교 엄마가 조촐하게 할로윈 티파티를 할거라며 초대를 했답니다. 큰아이는 나름 캣우먼인데, 머리엔 마우스 헤어밴드로 ^^ 작은 아인 착한 마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과 이민 이야기.. 오늘은 정말 화창했어요. 지난 2-3주간은 징그럽게 비가 왔어요. 제가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동안 이렇게 질기게 비가 내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새삼 햇빛 참 반갑다는 생각. (어머님들은 빨래 많이 하셨지..

어제 한 어머니께서 정말 제대로 된 정성 가득 비빔밥 점심을 유학원으로 배달해 주셨답니다 ㅎㅎ 타이밍까지 퍼펙트!!! 마침 어제는 월요일과는 달리 그나마 조금은 한가했거든요^^ 물론 사진 속에서 보는 것 처럼 올리브 샘은 점심 시간에도 전화 통화 하시면서 드실 수 밖에 없었지만 ..

어제 테 아카우키 파파모아 스쿨에서 Multi-cultural day 행사가 열렸어요^^ 교감 선생님께서 한국 어머니들 덕분에 이번 행사가 빛났다면서 너무너무 어머니들께 고마워하셨답니다 ㅎㅎ 어머니들께서 불고기랑 김치 볶음밥 준비하셨는데...순식간에 동이 나버렸다는 ㅎㅎ 점심시간 이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