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 3105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봄 야유회- 푸케히나해변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 여전도회 식구들이 다함께 따뜻한 봄날 바닷가로 대규모 꽃게 잡이, 조개 잡이에 나섰습니다. 물론 바닷물 속에 몸을 담갔다 나왔다 하는 사이에 바닷바람에 아직은 좀 추운 감이 있었지만요,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꽃게에, 그리고 무궁무진..

타우랑가에서 제일 멋진 바닷가 마을

언제 찾아도 멋지고, 아름다운 바닷가입니다.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어떤 분은 이곳 경치에 반해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시집 와야겠다! 결심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가족 사진 올릴 때마다 듣는 말~ "제발 나는 빼줘~~~" ^^ 하지만 어김없이 또 등장합니다. 늦은 아침, 아이들이 파파모아, 마운..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최근 소식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 뉴질랜드 교육부 감사(국제 학생부 관련) 보고서> Education Review Office (ERO) visit – final report As part of the Education Review of the school earlier this year, ERO evaluated the extent to which the International Department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Code of Practice, as well as our provision of language support for Int..

한국과 다른 뉴질랜드 교육 방식!

예전 것인데요,다시 꺼냈습니다. 그동안 시간도 많이 지났고요 ,,, 타우랑가에서 두 아들들 뉴질랜드 중소도시의 공립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또 많은 유학생들, 조기유학생들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많은 일을 경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뉴질랜드 교..

타우랑가 지명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Tauranga"는 마오리 말로 " landing place " 라고 합니다. 발음은 아직도 두가지 모두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타우랑아/ 또는 /타우랑가/ 보통 전자쪽에 가깝게 들립니다만 한글 표기상 “타우랑가”로 하는 것이 아직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약 1000년전, AD950년경에 쿠페(kupe)라는 마오리 탐사가가 태평양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