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지난 여름에 타우포 여행 갔을 때예요. 가서 보고...용기가 나면 뛰어보겠다고 하더니만... 다행스럽게도 번지점프장이 오후 5시면 끝나더군요. 그래서 핑계 삼아 그냥 돌아왔어요. 저요? 개인적으로 12-13여년전에 퀸스타운에서 딱 한번 점프했습니다. 타우포의 스카이다이빙이 저렴하다..

2012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에어쇼(Tauranga City Air Show) (사진 출처: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 www.bayofplentytimes.co.nz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이 오브 플렌티 타임즈 주최로 올 처음 시작되는 와인과 요리축제 패밀리 패스(어른 2명+어린이3명)가 $40로 할인 중! "Flavours in the Bay Wine & Food Festival" 일시: 3월10일 토요일, 낮12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소: 마운트 망가누이 블레이크 파크 아래 Grabone 웹사이트..

자전거를 타고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프랑스 친구들인데 로토루아 방향으로 가던 중에 날이 저물자 근처의 여러 곳을 타진했는데 여의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느닷없이 자전거 행렬이 들어오더니 조심스럽게 집 잔디 위에 텐트를 치고 하룻 밤 쉴 수 있겠느냐고 묻기에 처..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 또는 여행 중에 카페,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이색적인 풍경 중 하나. 낮이건 밤이건 무조건 테이블 위에 와인 한잔씩을 올려져 있는 것이죠. 음식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웨이터가 와서 묻는 첫번째 질문 "음료는 무엇..

저도 보고 왔어요~~ " 지금은 한국으로 귀국하신 가장자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카페지기님이 모르는 곳이 있었어요? " 바로 로토루아 호숫가의 Hamurana springs인데요. 저도 말씀만 들었지 직접 가보지는 않았었는데.. 가장자리님은 뉴질랜드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

뉴질랜드 타우랑가 공항에서 매년 열리는 '타우랑가 시티 에어쇼(AIr Show)가 올해는 이번주 1월28일(토), 29일(일) 이틀간 열립니다. 150여개의 전시.판매장, 어린이 놀이터, 음식과 요리, 공중 곡예비행, 항공기 전시, 스카이다이빙 등 무궁무진한 놀거리, 볼거리가 있습니다. 저희 가..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호수로 송어 낚시를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들..

뉴질랜드 타우랑가 집에서 아침 8시에 출발, 타우포 호숫가에 10시쯤 도착했어요. 뉴질랜드 사람들의 여름철 휴가지로 제일 인기 좋은 곳 중 하나며, 특히 전세계 젊은 여행객들이 1년 내내 넘치는 곳이죠. 아름다운 호숫가 아침 풍경입니다. 타우포 호수는 싱가포르가 통째로 퐁당..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가시면 여러 호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은 Lake Tarawera 입니다. 그곳에 가면, 레인보우 송어 낚시도 합니다. 무엇보다 호숫가 산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물이 차가운 호숫물과 만나는 Hot Water Beach가 있어요. 멀리 타라웨라 화산이 보이는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