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영국서 뉴질랜드까지 고물차로 여행한 부부 운전은 곧 그들의 삶이었다. 영국의 한 부부가 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영국에서 뉴질랜드까지 여행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요크셔주 남부 반즐리에 사는 로버트와 린 더글라..

레나호 악몽 털고 다시 낚시 대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바다 낚시는 일상의 한 부분이 아니라 바로 생활(a way of living)이다. 베이 오프 플렌티, 타우랑가의 지역 주민들이 두달전 레나호 좌초로 인한 피해를 모두 털어내고 첫 바다 낚시 대회에 참가하면서 원래의 일상으로 다시 ..

역사상 최장 4만마일의 요트 항해. 장장 11개월에 걸쳐 450여명의 항해사들이 거친 바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Clipper Round the world~ 이 세계 일주 요트 레이스에 참가한 10척의 대형 요트들이 지난 주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했습니다. 뉴욕, 런던, 싱가포르, 청도, 골드코스트 등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약 1시간 거리의 화카타니(Whakatane) 줄리안씨네 딸기밭... 벌써 한번씩은 다녀오셨나요? 본격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딸기 시즌은 벌써 시작되었고요, 온갖 베리 종류가 열리기 때문에 2월까진 날씨 좋은 주말에 한번쯤 나들이 다녀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저희..

뉴질랜드 코로만델 축제 시작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코로만델 테임즈에서 포후투카와 축제가 열립니다. 포후투카와 트리는 뉴질랜드 해변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개하는 붉은 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라고도 불리며 사랑을 받는 꽃나무. 코로만델의 포후투..

베이 오브 플렌티 해변 접근 금지 해제 - 옛 명성을 되찾는다 뉴질랜드 해상 당국이 수요일부터 베이 오브 플렌티 해안에 내렸던 접근 금지를 해제함에 따라 시민들은 그림같은 해안을 다시 되찾게 됐다. 마운트 망가누이에서부터 마케투까지 전 해안이 모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고향으로 여기는 록그룹 AC/DC 드러머 필 러드의 레스토랑이 드디어 영업을 시작했네요. 하버브리지 마리나 안에 있는 기존 레스토랑을 인수,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꾸고, 메뉴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레스토랑 이름은 Phil's place 크레이피시 등 해산물 요리와 ..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이 공개돼 물속에 들어가 수영, 서핑을 즐기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레나호 기름 유출 피해로 인해 하얀 모래 사장만 개방이 되었엇는데.. 지난 주말부터 말끔하게 피해가 복구됐고, 바다 수질도 다시 정상을 되찾으면서 드디어 바닷물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CBD = Central business District) 에 저녁 시간에 약속이 있어 나갔더니... 요즘 날씨 너무 좋죠! 해가 떨어지는 시간 즈음엔 파란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바다 위로 석양 빛이 곱게. 곱게... 요즘은 자꾸 하늘을 보게 되네요. 파란 하늘도 좋고, 흰구름도 좋고, 그리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근 와이이(Waihi)에 위치한 와이히 Top 10 홀리데이 파크가 웨스트팩 주최 최고의 타우랑가 지역 기업상을 수상했다.오너인 이안과 빅키 스미스씨가 100년이 넘게 광부들의 캠핑장을 이용되던 낡은 시설을 현대적 시설의 리조트로 바꾸는데 정열을 바쳤고, 매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