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타우포 여행 갔을 때예요.
가서 보고...용기가 나면 뛰어보겠다고 하더니만...
다행스럽게도 번지점프장이 오후 5시면 끝나더군요. 그래서 핑계 삼아 그냥 돌아왔어요.
저요?
개인적으로 12-13여년전에 퀸스타운에서 딱 한번 점프했습니다.
타우포의 스카이다이빙이 저렴하다고 해서(타우랑가에도 탠덤 스카이다이빙 있습니다만)
타우포까지 가서 스카이 다이빙 하던 학생들이 있었답니다.
강물 색깔이 너무 무서워보이는 높이!
이 다리 위에만 올라가도 사실 좀 떨립니다.
아주 살짝 출렁거리기만 해도 말입니다.
강물 색깔이 예뻐보이나요? 공포스러운가요?
요즘 새로운 swing도 생겼더군요...
왜 돈주고 저런 겁나는 것을 하는걸까요?
그러면서 미니퍼트장으로 왔습니다.
아이들 나이엔 여기가 딱이네요... 태양도 뜨겁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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