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여행 - 여름철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아래 아이들은 시원하게 수영할 수 있는 해변을 찾게 되겠지요. 그리고 주변에 시원한 나무 그늘까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AA 트래블 잡지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북섬의 10개 유명 해변을 소개하면서 역시,,, 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 방향으로 40분 정도 나가다보면 오케레 폭포 계곡(Okere Falls) 이 있는데, 여기가 로토이티 호수에서 발원하는 카이투나 강 시작점입니다. 로토이티 호수(Lake Rotiti)는 송어 낚시로 유명하고요. 오케레 폭포는 화이트 워터 래프팅 & 카약 을 즐기는 관광객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 방향으로 약 40분 정도 가다보면 오케레 폭포 계곡(Okere Falls) 이 있는데, 여기가 로토이티 호수에서 발원하는 카이투나강 시작점입니다. 로토이티 호수(Lake Rotoiti)는 송어 낚시로 유명하지요. 오케레 폭포는 화이트 워터 래프팅 & 카약 을 즐기는 관광객들..

뉴질랜드 노동절 휴일이었던 오늘 날씨는 흐리다가 비가 조금씩 왔지요. 아침내내 게으름을 피우다가 가까운 로토루아로 갔어요. 타우랑가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으니까. 마땅히 할 일이 없을 땐 바로 옆 동네. 날씨도 그렇고, 아이들은 진흙탕에서 온천하는 머드 배스 (Mud Bath)를 할 ..

어제 신문을 보는데 뉴질랜드 남섬 북단의 Nelson 여행 기사를 봤어요. 꼭 가야지.. 다음엔 여기야 하다가도 뉴질랜드 남섬 와나카, 퀸스타운을 보면 (볼 때마다) 또 가고 싶어집니다. 역시 퀸스타운, 와나카 호수. 그리고 산. 와나카(Wanaka). 투어리즘 와나카도 새로운 홈페이지로 다시 만나..

어젠 날씨가 포근하고 좋았지요? 오후엔 좀 덥기까지 하더군요. 현준현영이 엄마가 어젠 태국음식을 사주시겠다고 우기는 바람에.. (저희가 대접을 해드려야되는데 ...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저희 전 직원들이 함께 나가서 여유를 부렸네요. 타우랑가 시티센터에 있는 Collar and Thai 레스토..

이른 아침에 일어나 데크에 나가보니까 (평소에도 그러하겠지만, 조금 이른 시간이러서 그랬는지) 온갖 새소리 참 요란합니다. 저희 집 앞에 바로 와이푸나 공원이 있고, 공원 주변으로 나무숲을 낀 Johnson's Reserve라는 보호구역이 있어요. 그 계곡에서부터 올라오는 소린지, 앞집 정원에서..

Whirinaki Forest (휘리나키숲) ?? 저도 처음 들어본 로토루아 인근 '쥬라기 숲'이라고 해서 찾아봤어요. http://www.whirinakirainforest.info/ the miracle of life (생명의기적), the tranquility of being embraced by tall mountains (웅장한 산속에 안긴 고요함), the crystal clear Whirinaki river (휘리나키강의 수정 같은 물) waterfal..

뉴질랜드 타우랑가 strand와 wharf street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타우랑가 대표 일식 맛집 TAKARA (타카라) 레스토랑. 이날 저녁 땐 몇 가족이 함께 모여서 오랫만에 술 한잔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타카라 레스토랑 실내도 완전히 바뀌었네요. 더 넓고 더 환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로토루아까지는 천천히 1시간 거리.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지요. 아직도 못해본 것이 천지. 화카레와레와 레드우드 숲속에서 마운트 바이크를 타고, Canopy Tour도 해봐야하고, Zorb도 해봐야될 듯하고... 역시 잘 놀려면 주머니가 두툼해야되는데. 아이들이 저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