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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 유학원 일요일 액티비티 - 제대로 즐긴 코로만델 바지선 낚시 이야기 1부 [앤드류 버전]

Robin-Hugh 2018. 4. 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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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요일마다 코로만델 홍합농장으로 자주 갑니다 ㅎㅎ


그룹을 만들어서 저한테 가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때마다 저도 신청자 모아서 가고 있네요 ㅎㅎ

다가오는 일요일에도 날씨만 허락하면 갈지도 ㅋ


1부 이야기는 모두 다 짬짬이 시간나는대로 제가 찍은 사진들 입니다 ㅎ

이번엔 최초로 홍합 양식장에 홍합을 수거하는 어선인 mussel harvester가 나타났답니다^^


선장  죤의 말대로 홍합 수확하는 배 주위에 살짝만 띄워서 낚시했더니만 정말 스냅퍼에 트레밸리에 손맛 대박이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죤이 홍합 수거하는 어선에 말해서 바로 딴 홍합을 크레인으로 받아서...

저는 바로 생홍합 그대로도 먹고 죤이 BBQ를 해줘서 그것도 저희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남은 홍합은 저희 모두 나눠가라고 하셔서...완전 최고의 서비스!!! 굿굿굿!!


이 날은 개인적으로 스냅퍼에 트래밸리, 카와이까지 다양하게 잡았고 음찬이 덕분에 킹피쉬 손맛도 보고 완전 좋았습니다^^

이번 낚시여행의 아이스박스들 모두 꽉꽉 채웠답니다^^


아쉬웠던 점은 필레 뜨서 진공팩 해주는 곳이 이 날 저녁엔 안된다고 해서 ㅠㅠ 

필레 뜨는 동안 코로만델 타운에서 저녁을 즐기려는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ㅠㅠ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이번 주말에 날씨...허락만 한다면 원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또 가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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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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